2025.11.11
출처
요양일기
아는 애(=동창)이 귀농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남해 끝이라고 하기에 무조건 찾아가겠다고 했는데 날...
강제 기상(feat.직사광선)
내 방 창문은 어마어마하게 큰데, 제대로 남향인데다 옥수역 기차 소리도 들려서 아침이 되면 꼭 잠을 설친...
(즐거웠던)추석 기록
이번 추석은 행복하게 지내고 싶어서 애를 한 번 써보았다. 여기까지는 어제 (아니 그제) 그이고 이제는 오...
폴라로이드 사진을 스캔했다
작년에 셀프 생일선물로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샀었고, 몇 번 찍었다. 드디어 스캔했다. 휴... 가을이니까,,...
예뿌당
맘에 들어
화(일기)
나는 요새 화가 너무 많이 나서 섀도우 복싱 중이다. 태풍때문에 모두의 노력이 무산되어버려 애석하고 슬...
촬영
오랜만에 촬영을 했다. 나는 또 다시 나는 아무것도 아닌 인간이라는 자괴감에 빠져 괴로워하며 집으로 돌...
오늘 정말 바빴다.
오랜만에 바쁘게 일한 느낌이 들었다. 어제는 생각하기 싫어서 소리 지르고 지랄 발광을 했는데 그 산 하나...
난 한 번도 혼자 살았던 적이 없어.
언젠가 방에서 한 발짝도 안 나오고 몇 달 살았던 적도 있다고 했었지? 이제 알 것 같아. 그건 혼자 산 것...
난 도대체
뭐가 문제인걸까? 어디서부터 꼬인건지 도무지 그 시작점을 찾을 수가 없다. 어디서부터 잘못 된걸까.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