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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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 백 일곱 번째 날 - 우당탕탕 벨기에 DAY 7
5월 4일 목요일 “어 휠체어 탄 강아지! H4다! 핸드사이클 타야겠다!” UCI PARACYCLING W...
퇴원 백 여덟 번째 날 - 우당탕탕 벨기에 DAY 8
5월 5일 금요일 귿 몰닝. 오후 4시가 대회라서 아침식사를 생략하고 숙소에서 푹 잤다. 오랜만에 딥 슬립이...
퇴원 백 여섯 번째 날 - 우당탕탕 벨기에 DAY 6
5월 3일 수요일 대회 시작을 하루 앞두고 마지막 독주훈련을 계속했다. 유럽 선수들도 이제는 모두 대회장...
퇴원 백 다섯 번째 날 - 우당탕탕 벨기에 DAY 5
5월 2일 화요일 이 날은 대회본부에서 신규 선수 장애등급판정이 예정되어 있어 중요한 날이었다. 장애란 ...
퇴원 백 네 번째 날 - 우당탕탕 벨기에 DAY 4
(신혼여행 잘 다녀와서 다시 일기를 이어가 봅니다) 5월 1일 월요일 혼란의 하루가 지나고 다음날 아침이 ...
퇴원 백 세 번째 날 - 우당탕탕 벨기에 DAY 3 (2)
시벌 사람을 9000km 떨어진 데에서 만나기로 해놓고 장소도 다르고 잠수를 탄다고…? 머릿속에 온갖 시나리...
퇴원 백 세 번째 날 - 우당탕탕 벨기에 DAY 3 (1)
4월 30일 토요일 세상 평화롭게 맞는 유럽의 아침이었지만 이번 여정 우당탕탕의 최고봉을 찍은 날이었다. ...
여러분, 저 결혼합니다!
여러분, 저 오늘(5월 20일) 결혼합니다!!! 작년 가을 끔찍한 사고 이후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반드시 당당...
퇴원 백 두 번째 날 - 우당탕탕 벨기에 DAY 2 (2)
4월 29일 금요일 시불롬들이 뻔히 알면서 사람을 놀려? 접시가 좀 투박하긴 하지만 꾸덕한 탈리아딸레 까르...
퇴원 백 두 번째 날 - 우당탕탕 벨기에 DAY 2 (1)
4월 29일 금요일 눈을 감자마자(?) 알람 소리에 다시 눈을 떴다. 새벽 3시. 4시에 출발하는 공항 셔틀을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