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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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기
굵은 멸치를 주문했더니 너무 많이 왔다. 1.5kg라니! 가늠이 안되는 量이다^_- 날도 빤해졌고 냉큼 건조망...
종이 아끼기
半절지에 세로 2번 접어 쓰다가 3번까지 접고 그도 모자라 사이사이 또 쓴다 굳이 아낀다기보다 맘이 편해...
방한 토시
동지까지 점점 늦어지는 해.. 오늘은 일출이 06:47 요가 나가는 6시면 깜깜한 밤이다. 미련대고 손가락 장...
초등 읽기 독립 시작 | 흔한남매 시리즈 1권 ~ 20권 전권 후기
초등 읽기 독립 시작 우리 아이는 유치부 때까지만 해도 책 읽는 걸 정말 좋아했어요. 그런데 초등학생이 ...
主日
'예수쟁이'들은 일요일이 아니고 꼭, 主日이라 한다 ^_- 날이 빤해지는지라 묵은 빨래를 내고 청...
'말', 생각의 크기
하루에 한자를 150자 정도 천천히 붓으로 쓴다. 書體연습이 아니라 순전히 한자를 익히기 위해서다. 草書라...
칼날 鋒
붓글씨를 배우기 시작하면 中鋒이란 개념에 끊임없이 시달림(?)을 받는다. 붓끝鋒이 항상 획의 중심에 있어...
25.10.22.(수) | 한7, 영6
♥ 한글책 7권 오늘의 원픽, <누가 좀 말려줘요!>. 지난번에 읽었어도 재밌다고.. 사과좀 말려보면 ...
희말라야의 노새
히말라야에서 짐 지고 가는 노새를 보고 박범신은 울었다고 했다 어머니! 평생 짐을 지고 고달프게 살았던 ...
기다림의 시간
아침 수업 마치고 나오는데 '몸이 많이 풀리신 것 같네요' 툭, 지나가는 듯 요가 선생이 한 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