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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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오지 않은 소설가에게 : 그래도 소설, 그래도 쓰기
오래전부터 글쓰기의 종착지는 소설이라는 생각을 막연하게나마 해왔다. (그래서 소설 쓰는 사람을 동경한...
당분간 쉽니다
요 며칠 걷기를 쉬었다. 걷지 않아도 2만보 3만보를 걸은 것처럼 몸과 마음이 힘들었기 때문이다. 나는 동...
봄은 오지 않았다
봄이 오면 3월이 되면 보자고 말한 사람이 있었다 아직 추운 겨울이었기에 봄이 언제 오느냐고 받아치곤 했...
2월 20만보 걷기 결과보고
2월 달은 토탈 220,555보를 걸었다. 지난 달 기록에는 못 미치지만 어쨌든 목표량을 달성했다. 만보도 아니...
알베르 카뮈 디 에센셜 <이방인> - 1부를 읽고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을 읽고 있다. 오늘 엄마가 죽었다. 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소설. (사람이라면 이런 ...
김금희 단편소설 <누구 친구의 류> 쉬운 사랑의 시대에 보내는 연서 (소설집 ‘오직 한 사람의 차지’ 수록 작품)
아마도 북토크 자리였던 것 같다. 김금희는 이 소설을 두고 가장 아픈 손가락 같은 소설이라고 했다. 그건 ...
명작의 라스트 씬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의 마지막 장면은 '혹성탈출'에 버금가는 대반전이...
독서의 미래
어떤 곳을 오랜 기간 꾸준히 이용하다보면 낯익은 얼굴 몇 명쯤 생긴다. 성격상 그들과 대화를 나눈다거나 ...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연애적으로 뻔하고 영화적으로 뻔하지 않은.. 혹은 그 반대 (정은채, 이동휘, 정다은, 강길우)
애초에는 애프터 썬을 볼 생각이었다. 극장에 가서야 비슷한 시간대에 상영이 잡힌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
영화 <버드나무 숲 양림> OST 작은 콘서트 (윗공아공-하얀 별)
‘버드나무 숲 양림’(감독 정성현)은 작년에 짧게 리뷰한 독립영화다. OST 음악을 중심으로 한 작은 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