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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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령산에 다녀 왔어요
축령산에 다녀왔어요. 처음부터 계획한 것은 아니고요, 그냥 집에 있는 것 보단 어디든 나가자 그러고 나갔다가 거기까지 가게 되었어요. 비온 뒤에 축축한 숲의 냄새가 마음 속 저편...
[스크랩] 뻥이요! 강냉이로 달콤한 크리스마스 선물 만들기!
길을 걷다보면 하루에도 몇 번씩 마주치는 우리 주전부리가 있습니다. 바로 긴 봉지에 가득 담겨있는 뻥튀기인데요. 아침에 지나치는 슈퍼에서도, 버스 정류장 구멍가게에서도, 길거리 트럭에서도 매일 볼 수 있는 뻥튀기. <길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뻥튀기> 그래서일까요? 어쩐지 뻥튀기에 대..
mompsy가 올해 만든 크리스마스 양말과 샤세이
올해도 어김없이크리스마스 양말을 새로 만들었다이제는 걸어두거나 놓아둘곳도 부족하다커트지로 샤세이도 만들어거실 유리창에 달았다 넘 길어서 그런가...다나오게 찍으니 자세히 안보인다자세히 찍은사진은 저장이 안되었다디카의 문젠인지 내가 잘못한건지 알수도 없고...새로산 디카에 언제 적응하려나... 낮에 찍은 트리 주변올해는 장식을 좀 줄였다 작년과 재작년에 만든 양말들은솜을 좀 채워넣었다훨씬 형태가 좋아보인다사진찍은 담에조그만 상자 포장하여양말에 끼워 넣고다시 찍었는데저장도 안되고 온데간데가 없으니...그건 담에 다시 찍어 올려야겠다 이어서 올리는 사진작은 빈 상자를 포장하여양말 위쪽에 담아보았어요 요기도 담아보구요
깔끔한 그대에게 휴대용 비데를~!!
일본에서는 청결이 과업이라도 되는 듯 하다. 출장이나 여행시 비지니스용 호텔을 찾을 때, 인터넷 환경과 함께 반드시 체크하는 것은 온수가 되는 비데의 유무라니 할 말이 없다. 비데가 한국에서도 꽤 대중화 되고, 새로운 건물이나 백화점 등의 화장실에 설치되는 등 많은 곳에 설치되어 있지만 아직까지는 그리 광범위하게 퍼져있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이웃 나라 일본은 어디엘 가도 비데가 있을 정도로 대중화 되어 있는 실정이다. 심지어 2000엔짜리 유스호스텔 같은 곳의 공동 화장실에도 비데가 설치되어 있을 정도다. 없어도 그만이지만, 언제나 사용하던 것을 못 사용하게 되면 무척 불편함을 느끼게 될 정도로 습관이라는 녀석은 무섭다. 비데도 마찬가지. 집에서 항상 비데를 쓰던 사람은 비데가 없으면 찝찝하다..
생의 무료함을 느끼는 그대에게..
오늘은 생의 첫날이 아닌 남은 생의 첫날이라..제목만 들어도 가슴 한 구석이 싸해지는 느낌이다.생을 살면서 지루하게 느끼는 일상에서 마지막 내 생의 날을 생각하게 된다면이 지루한 ...
오라, 오, 죽음이여, 그대 잠의 형제여-
이야....책을 이렇게도 읽을수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던 독서.책이 뭐 어떻다는 얘기가 아니라, 바빠서 몸이 힘든데 뭔가 읽고는 싶고 해서 읽는다는게,하루에 5분씩 열흘에 걸쳐...
잊지 말아야 할 것
반레라는 작가를 알게 된 것은 방현석의 <랍스터를 먹는 시간>에서였다. 그런 사전정보가 아니더라도 전장에 대한 감상 없는 묘사는 직접 겪은 사람이 아니고서야 불가능한 통...
심술궂고 유쾌한 그대 로알드 달....
애들 눈으로 마틸다를 읽으면 어떤 기분일까??? 안타깝게도 난 다 자란 다음에 이 책을 보게 되서 전혀 짐작 할수가 없다.몇 년전 보긴 했지만 그래봤자 그때 이미 나이 만땅 먹어있...
그대의 유머는 너무나 잔인하구려
내가 로알드 달을 처음 만난 건 <마틸다>에서였다. 읽고 난 후의 느낌 : 책장이 휙휙 넘어가는구나. 재밌구나. 통쾌하구나. 그래, 어린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어른은 되지...
그대 없이 사는 법
그대 없이 사는 법 할머니가 돌아가시자 스스로 목숨을 끊어버린 할아버지의 이야기는 충격이었다. 그대없는 세상에 혼자 남은 외로움과 서러움이야 말해 무엇하랴마는 꼬부라진 허리 펴가며 시원찮은 손아구 힘일망정 익숙한 정으로 다둑다둑 시중들던 할멈보다야 마음이사 백번 불편하겠지만 시설도 양호하고 의료진도 갖추어져 있는 제2의 안식처를 찾는 방법도 있고 하다못해 서로 의지하고 등 긁어줄 새 할머니를 만나는 방법도 있었을텐데, 노력도 해보지 않고 얼마남지도 않았을 삶을 일부러 단축시켜 세간에 오르내리게 되었을까, 죽은 사람은 죽은 사람이고 산 사람은 어찌해도 산다는데 자식들 이름은 생각하지 않았을까 자식들을 위하는 일이라 생각했을까 궁금하다. 한 사람을 먼저 떠나보내고 돌아서 이내 시름시름 앓다가 뒤따라 죽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