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일 : 일기
아마도 쉽지 않겠지만 누구를 만나도 긍정적이고 어떤 이야기도 귀기울여 듣고 좋은말은 듣기 질리는 말이...
2월 5일 : 연재 100일
설 당일이 연재 백일 이었다 백일상을 대여할까 하다가 떡, 과일, 소품 몇개만 사서 셀프로 하자! 라는 자...
인연 - 피천득
나의 생활을 구성하는 모든 작고 아름다운 것들을 사랑한다 고운 얼굴을 욕망없이 바라다보며 남의 공적을 ...
상처적 체질 -류근
상처적 체질 -류근 나는 빈 들녘에 피어오르는 저녁 연기 갈 길 가로막는 노을 따위에 흔히 다친다 내가 기...
1월 12일 : 시험이 끝났다
오지 않을 것만 같던 3년의 시간도 끝이 나고 오늘 드디어 시험이 끝났다 총5일 시험일 중간에 휴식일이 있...
11월 24일 : 엄마
딸을 낳고서 한가지 더 감사한 일이 있다면 엄마가 얼마나 나를 사랑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다는...
10월 4일 : 출산 준비
월요일에 생리통처럼 배가 아파서 참아보다가 눈앞이 핑 돌아서 병원에 가서 검사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
9월 3일 : 임신 32주
집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였던 산부인과에서 출산까지 하려고 했는데 (회사사람들도 몇 낳았는데 괜찮았대고...
임신 29주까지 기쁨의 순간들
도통 잠이 오지 않아서 정리하는 임신 29주까지 기쁨이(태명)와 함께한 순간들 이마가 좀 나를 닮았나? ㅎ...
7월 23일
가끔씩 정말 우울하고 잠 안오는 밤이 있다 그게 오늘 밤 아기는 건강하고 나도 그런 편이고 날씨는 덥지만...
2월 26일 : 2월 65일까지 있으면 좋겠다
또 한번 2월이 지나간다 쿠키는 원없이 먹었지만 또 생각나고 - 2월 들어 가장 기뻤던 일은 독서실 사물함...
2월 11일 : 한 주일의 끝
한 주일이 또 끝이 났다아, 하루에도 예닐곱번씩 마음이 부셔졌다 부서진 마음 달달이로 붙여줘야지 벤스쿠...
2월 5일 : 돼지갈비와 깨달음
7주 동안 열심히 민법 강의, 1월 1일부터는 하루도 쉬지 않고 차곡차곡 공부한 끝에 안 밀리고 어제 종강, ...
1월 30일 : 작은 섬
+ 나는 가끔 내가 아주 작은 섬에 살고 있다는 기분이 든다 아주 작은 섬에서는 사소한 파도에도 어부의 하...
1월 25일 : 딸기쇼트
요즘 좀 골치썩는 일이 있어, (언제나 늘 그렇듯이 회사 일 ㅋㅋ 나 자신은 평온함) 저녁에 공부하고 와서 ...
1월 14일 : 감사한 일
오늘 성당에 앉아 여러가지 감사한 일들을 마음속으로 정리하고 감사기도 드렸다 1. 다음학기 시간표, 제발...
12월 27일 : 엄마 생각하다가
내가 한 대여섯명 있으면 좋겠다 시간을 공유할 수 있는 딸로 기쁨과 슬픔을 나눌수 있는 아내로 감사함을 ...
가죽나무 - 도종환
요즘 빠져 있는 시 캡쳐해놓고 자주자주 읽다가 오늘은 노트에 한번 써보았다 “다만 보잘 것 없는 꽃이 피...
12월 11일 : 포기하면 편해?
포기하면 편해, -저 사람의 저런 면은 포기했어 -나의 어떤 점은 나도 못고쳐, 포기했어 -이번 시험은 포기...
12월 5일 : 사십대가 되면
차타고 학교 가는 날마다 한강이 너무 반짝거리고 예뻐서 사진을 찍는데 (친구님 운전하시고 난 조수석)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