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2
출처
유토피아
토마스 모어/ 나종일 옮김/ 서해문집 학창시절 교과서에서나 보았던 토마스 모어의 "유토피아"를...
현기네 가든파티
7.27.토요일 덥다덥다덥다덥다 우리 가족과 현기네 가족이 가든파티하는 날이다. 7월 초에 하려고 했으나 ...
번개와 탈주
7.24.수. 폭염주의보였지만 내기 보기엔 습도주의보가 적당할 듯. 오전에 스케이트장을 다녀왔다. 추웠다가...
반복
2024. 7.17. 수 장마로 하늘은 우중충하고 습도는 사기가 하늘을 찌르고. 어제 블로그에 3년 전 일기가 떴...
토요일 아침
금요일 저녁, 독서모임을 시작하면서 토요일 아침에 함께 양성산을 가기로 마음이 모아졌다. 저녁먹은 후 ...
우리는
어제는 초딩친구들을 만났다. 사는 지역이 다들 멀리 있어서 늦게 만나고 일찍 헤어졌다. 자주 연락하는 사...
비야, 눈치챙겨
아침 7시도 되지 않았는데 전화가 온다. 잠자는 동안 물난리가 났구나.... 먼저 출발한 동료가 출근길이 침...
심술
온라인 북클럽을 시작한 지 일주일이 지났다. 처음에는 사람들이 올린 단상을 몽땅 읽어나갔다. 사람들마다...
뜨게질
실장님은 뜨게질을 해서 이것저것 만들고 옷도 떠서 입고 다닌다. 원래 모임하는 사람 중에도 음식 기다리...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심채경/ 문학동네 천문학자의 에세이. 별보러 천문대 찾아다니고 망원경을 달고 살 것만 같은 천문학자.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