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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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물질적 기준과 선호, 살 것들 혹은 사고 싶은 것들 (1) 위스키 혹은 주류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는다고, 나한테 뭐가 맞고 내가 뭘 좋아하는지도 모른 채, 쇼핑 혹은 돈 쓰기를 이어...
원래 다들 그렇습니다
전화기 항상 붙들고 살잖아요, 근데 답장 8시간동안 안 오는 건 그냥 너가 버려졌단 뜻입니다. 아무리 좋게...
환승연애 시즌3 8화 후기 (사실 회차나 시즌에 대해서는 상관 없을 수도 있다)
내가 푸마를 신은 것은 중학교 때가 마지막이라서. 이 정도 기분의 나날은 정말 오랜만이고 지나치게 외롭...
지옥은 깊은데 천국은 높지 않다
라고 제목을 썼다가, 딱히 지옥과 천국 수준은 아닌데 에바참치쎄바라는 생각을 했다. 기분좋은 지점과 기...
학교 얘기 1
사실 어떻게든 쓸까 고민했는데, 바쁘기도 했고, 제대로된 글이 쓰여질까 싶기도 해 안하다가 결국 하나씩 ...
환승연애 후기
당연하게도 티비 프로그램 이야기다. 환승도 연애도 하지 않았으니까, 역시나 섣부른 추측은 술먹으며 하자...
2024년 초입부터의 근황, 결론은 일이 많았다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SNS는 계속했다. 업로드를 한 게 아니라, 컨텐츠를 소비했다. 맥 없이 앉아서 혹은 ...
차 안 사도 되겠다
어제는 인스타도 글을 썼고, 오늘도 쓴다. 어떻게든 써야겠다는 마음. 한 줄이라도 써야겠다. 최근 삶의 방...
인물 사건 배경 중에서
오늘로 결정을 내렸읍니다. 인물과 사건과 배경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인물입니다. 인물이고, 또 인물입니다...
합정역 일식라면집 세상 끝의 라멘 후기
합정역에 온갖 라멘집이 다 모여있다. 혼자 근처를 가는 경우가 많아서 한 두곳 씩 가보는 편. 그리고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