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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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그림책 묶어봄
더위가 한풀 꺾였다지만 아이스크림은 영원하다. 아이스크림 그림책 묶어봅니다.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읽...
부지런히 먹고 힘껏 살아야겠다 『도시락의 시간』
사람 39명, 도시락 39개, 이야기 39편, 인생 39가지. 사람들은 평범하고 도시락은 소박하며 이야기는 수더...
여행의 이유가 필요할 때 『여행을 떠나자』
큰딸아이 열다섯 살 여름, 단둘이 일본 여행을 다녀왔어요. 어느 책에서 마주친 구절에 충동적으로 말이죠....
연희동 파랑 서점 <So Blue 쏘 블루>
핑도 특파원이 제보해준 연희동 서점 <So Blue 쏘블루>입니다. 재즈와 파랑을 컨셉으로 한 서점인...
차분하면서도 신비롭고 환상적이면서도 따뜻한 『올빼미 심야 식당』
타가닥 타가닥, 깊은 밤 밤참을 실은 마차가 들어오고 있어요. 쓰으쓱 쓰윽쓱, 생쥐가 흙먼지와 나뭇잎을 ...
분꽃이 지기 전에 읽어야 해 『넉 점 반』 20주년 기념 개정판 그리고...
윤석중 선생의 시를 김영경 작가의 그림으로 해석한 시그림책 『넉 점 반』이 20주년 기념 개정판으로 출간...
뽀뽀를 하면 동물들이 뚜둥! 『뽀뽀』
반짝거리는 디자인 감각이 돋보이는 아기 그림책이 출간되었어요. 흑백 대칭을 이용한 『뽀뽀』입니다. 펭...
괜찮고 다 방법도 있다는 위로 『어떻게 먹을까?』
괜찮아, 괜찮아! 다 방법이 있지! 뭔가 뜻대로 되지 않을 때 딸아이들과 주문처럼 외는 말입니다. 노래 부...
어른들도 무섭다 『치과 가는 길』
이를 뽑았어요. 사랑니와 그 옆에서 함께 썩어버린 어금니까지 한꺼번에 두 대를요. 무방비로 누워서 입을 ...
『바다, 어디까지 내려가 봤니?』
큰딸아이 다섯 살 때 심해에 폭 빠졌었어요. 바다 깊이에 따라 달라지는 생물 종을 소개하는 자연관찰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