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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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상량 : 여러 잔의 술을 받아들일 수 있는 넓은 도량
읽는 것보다 쓰는 것이 더 힘든 요즘이다. 챌린지를 통해 매일 글을 쓸 때는 아침부터 밤까지 쓸 내용이 넘...
수고와 고생 대신 '복을 짓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언젠가 '수고하셨습니다' 라는 표현은 윗사람에게 쓰면 안되는 표현이라는 말을...
1일이니까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게 얼마 만인지 어색하다.. 올여름이 이렇게 더울 줄 몰랐는데, 더위가 글을 쓰지 않은...
결이 다른 자갈들은 작은 채를 만나면 분리되어 버리기도 한다.
"우연이 반복되면 운명이다"라는 말을 간혹 들을 때마다 나에게 반복되는 우연은 무엇이 될까 하...
베이글델리, 진주베이글맛집으로 줄서야 먹을수 있대요~
한결같이 한결나은 크바스입니다. 줄서서 맛본다는 베이글델리~ 줄서서 먹어볼 엄두조차 못내고 있었는데 ...
미끼를 던지다 vs 미끼를 물다
6월의 첫날 출근하는 신랑과 나눈 대화의 중심단어는 "미끼"이다. 어제 아들에게 내일 어디 바람...
칠암맛집 저스트텐동 진주점에 다녀왔어요.
한결같이 한결나은 크바스입니다. 칠암동에도 은근 맛집이 많죠?! 칠암 스타벅스 뒷편 저스트텐동으로 방문...
기다림의 시간을 글로 채워본다.
세 명의 엄마들이 있다. 학연도 지연도 아니고 물론 혈연도 아니다. 나이도 다 다르다. 공통점이라고는 초4...
소소한 행복을 추억해 봅니다.
어제 오랜만에 시장에 갔다. 시장 상인 아주머니들이 한 아이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웃고들 계셨다. 아장...
심리적 투사 VS 해피바이러스
자주 쓰지 않는 단어를 오늘은 두 번이나 듣게 되었다. 바로 투사라는 단어이다. 얼마 전 방송한 금쪽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