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4
출처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
24년 6월 24일 ~ 30일 온전히 나를 잃어버리기 위해 걸어갔다 언덕이라 쓰고 그것을 믿으면 … 가고 있다는...
해가 뜨면 너랑 식물원에 가고 싶어
24년 6월 17일 ~ 23일 너는 다시 태어나려고 기다리고 있어. 우리는 한 생에서도 몇 번이나 다시 태어날 수...
사랑과 평화의 이름으로!
24년 6월 1일~ 6월 16일 어쩌다 보니 보름 일기가 되어버린 부제: 사이좋게 지내요??(현생의 나: 네...
JMW 전문가용 무빙쿠션 고데기 W6001MA
제게는 14년을 함께 한 유닉스 고데기가 있습니다 무난한 성능에 고장도 안 나길래 탈 없이 썼는데요 요즘 ...
6(2) 투두를 곁들인 바-고찰
12일 날씨 맑음 새벽 6시쯤에 눈이 확 떠지는 거 있죠? 그런데 시야에 거먼 게 걸림 손가락 두 마디쯤 되는...
우리는 각자가 해석하고 바라본 하루를 내부로 모조리 집어삼킨다.
24년 5월 우리는 각자가 해석하고 바라본 하루를 내부로 모조리 집어삼킨다. 잠식된다. 침몰한다. 깊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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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날씨 맑음예상 새로운 마음으로 월간 투두를 작성합니다잉 아 좌 좌 - 면허 발급 - 이사박스 구하기 -...
렌시스 마리나 초코
써클렌즈 유목민으로 20대 초반까지 살다가 눈이 급속도로 나빠져서 이대로는 안 되겠다며 안 끼기 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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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날씨? 랜만에 주간 투두리 - 4월 월기 쓰기 - 갤러리 정리하기 - 청년 어쩌고 신청하기 -> 월세 지...
우리는 흰 얼굴을 가진 새 위에 보이는 달이 좋아서 우리는 그렇게 서로 이해한다.
24년 4월 눈사람같이 흰 얼굴을 가진 새가 울렁이는 검은 바다를 헤저어 놓는다 우리는 울렁이는 검은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