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9
출처
파씨의 입문 - 황정은
황정은의 두번째 소설집. <백의 그림자>에서는 가난한 사람들의 초상을 멀찍이서 관찰하는 느낌이었...
허송세월 - 김훈 산문
평소에 책에 표시하거나 접는 것조차 싫어하는 사람인데, 이 책은 직접 줄치면서 읽을 수밖에 없었다. 주변...
허송세월
김훈 작가님 <허송세월> 읽고있는데, 평소 책 한 귀퉁이 접히는 것도 싫어하는 내가 기꺼이 샤프와 ...
연년세세 - 황정은 연작소설
<백의 그림자>황정은 작가의 연작소설. ‘1946년생 순자씨’ 이순일과 그의 두 딸 한영진, 한세진의 ...
[북리뷰] 어떤 섬세함_이석원 에세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은 '보통의 존재' 이다. 보통의 존재를 읽고 이석원 작가님의 글을 좋아하...
애드거 앨런 포 단편선
에드거 앨런 포 단편집 <검은 고양이>와 <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 두 권을 연속으로 읽었다. ...
어떤섬세함
#어떤섬세함 #이석원 #에세이 #평점⭐️⭐️⭐️ #2024년9번째책 #스르륵읽기좋은책 이 책 전의 책 #순간을...
창문 - 정보라
정보라 작가의 새로운 단편. 더 이상 갈 곳도 없고 살 방도도 없는 사람들이 자신의 뇌를 ‘통째로‘ 팔아 ...
2024년 9월 독서결산
2024년 9월 (45권) 오블로모프, 벌거벗은 한국사, 건지 감다껍질파이 북클럽, 양귀자, 데이비드 포스터 월...
이석원, 어떤 섬세함
인생은 어차피 혼자라는 말 굳이 들먹이지 않더라도, 사람들에게 다가서는 일도 쉽지 않고 상처도 자주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