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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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후기] 유기되었던 품종묘 크림이는 이제 '구름이'
어제 크림이 집에 데려다 주고 왔어요. 이제부터는 크림이가 아니라 구름이, 집에 도착한 모습부터 짧게 담...
16살 고양이, 바람 앞의 촛불처럼 키운다
희동이의 16번째 가을이 찾아오고, 아침저녁으로 날이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오늘처럼 해가 잘 드는 날은 ...
피고름 흘리던 길냥이, 이렇게 귀여운 고양이였구나 너-
우리 삼색이 소식 너무 오랜만이죠? 쥬레라는 귀염진 이름을 붙여놓고도 길에서 부르던 습관 때문에 삼색아...
고양이가 머무는 한옥펜션 연안재
오랜만에 다녀온 한옥 연안재, 엄마아빠가 보고 싶어서 어제 오후에 불쑥 달려갔지요. 가게가 바쁜 주말이...
고양이 숨숨집 스크래쳐, 16살 희동이 행님 대만족
요즘 우리 희동이 행님이 매일같이 애용 중이신 고양이 숨숨집 겸 스크래쳐, 팡팟 미우하우스입니다. 보시...
유기되었던 브숏 고양이 크림이, 가족 찾았어요! (+밝혀진 속사정)
로마샌드 모델마냥 너무 귀엽게 나온 우리집 업둥이 크림이, 3주 전쯤 동네에 유기되었던 브숏 믹스 고양이...
6차선 도로에서 다리가 부러졌던 아기 고양이, 이렇게 컸어요
실내화에 앞발을 쏙 밀어넣고 잔망스런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 녀석, 진짜 몰라보게 자랐죠? 이 귀요...
고양이 주식캔 질란디아, 넘나 웃긴 기호성 테스트
오랜만에 신상 고양이 주식캔을 발견해 기호성 테스트를 해봤어요. 뉴질랜드에서 온 고기 함량 높은 고양이...
오늘은 내 고양이께서 사과박스에 주무신다 하여
희동이 새 사과박스를 득템해 즐거이 앉아 있는 모습을 보니 명절이 지나가긴 했나 봅니다. 이번에도 시댁...
[고양이 입양] 요즘 우리집에 굴러다니는 솜뭉치
요즘 우리집 작은방에 굴러다니는 솜뭉치 '크림이'예요. 3주 전쯤 갑자기 동네에 나타난, 유기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