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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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쓰는 것은
시를 쓰는 것은 빛을 감싸고 구름을 두르며 조용히 눈을 감고 삶을 관조하는 것이다 시를 쓰는 것은 도덕성...
이라크와의 결전을 보며 느낀 것들.
용인에서 펼쳐진 대한민국과 이라크의 결전. 결과는 놀랍게도 3-2. 생각보다 득점이 많이 나왔고 양 팀 모...
누군가는 이미 리셋 버튼을 눌렀다.
내가 돌 수 있는 한 바퀴를 돌고 나면 문득 쿨링 타임을 갖는다. 쿨링 타임에서 수분을 충분하게 섭취하고 ...
김치말이
해는 떴으나 눈은 쉬이 뜨이지 않았다. 몸이 무겁고 열이 가득하니 마음도 따라서 내려앉았다. 그렇게 또 ...
그럼에도 다음을 기다리는 것은.
태양을 머리에 이고 하루종일 누워있다 문득 몸에 새겨진 붉은 문양을 본다 그 날이 다가올수록 얼음조각 ...
동기에 의해 나아가는 자.
뭇 성인들은 마음을 굳게 먹지 않고 작정(作定)하지 않았음이라. 더 나은 것들이 존재하고 그에 의해 빨려...
그래도 몸은 기억하더라.
오래간만에 수영장에 갔다. 9일 정도 수영을 안 하다가 해서 그런지 아주 조금 긴장이 되었다. 이전에 보였...
중재자는 언제나 존재해야만 한다.
모든 상황에서는 중재자가 필요하다. 필요 이상으로 상황이 나빠지지 않도록 한다. 더불어 집단의 분위기를...
자기만의 척도를 가지도록.
어딘가의 작업장. 숨이 가쁠 정도로 고된 일을 하는 수많은 사람들. 그리고 곧이어 쉬는 시간을 알리는 종...
서서히 내면의 불꽃을 피워올리자.
일을 그만둔지 벌써 3개월. 매일 업무에 매진하고 고됨을 쌓아가던 그날이 딱히 그립지는 않다. 그러나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