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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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8 자기돌봄
4월 21일 ( 약 안 먹고 버티기 ) 이상하다. 약도 안 먹었는데 교회에서도 땀 뻘뻘 난다. 아, 헛갈려! 이거 ...
097 자기돌봄
4월 20일 ( shift swap day ) 남편은 오버타임이 아니라 다른 동료와 서로 스케줄을 바꿔 일하러 새벽부터 ...
096 자기돌봄
4월 19일 갑작스런 로드트립이지만 잘 마쳤다는 생각에서인지 확 피로감 몰려온다. 고명이 겨우 챙겨 학교 ...
095 자기돌봄
4월 18일 ( 캠퍼스 투어 ) 청량하다. 나무를 보니 확실히 남가주와 다르다. 숙소에서 제공하는 아침 식사 ...
094 자기돌봄
4월 17일 ( 북가주 향한 로드트립 출발 ) 떠나는 날이다. 편도 6시간 20분 걸리는 짧지 않는 여정의 1박 2...
093 자기돌봄
4월 16일 ( 북가주 번개여행 준비 ) 내일과 모레, 남편이 비번인 날이다. 작은 아들 전입 관련 합격 통지서...
092 자기돌봄
4월 15일 이상하다. 약 복용 후 증상들이 너무도 다르다. 그저 용량이 조금 줄었을 뿐인데... 심지어는 이...
091 자기돌봄
4월 14일 ( 주일 ) 비가 온다고? 도서 진열대는 오늘도 닫기로 했다고. 비 온 다음 날이라 날이 추워서 그...
090 자기돌봄
4월 13일 ( 용량 줄여 약 다시 복용 ) 또 비가 온다. 불과 이틀 전만해도 80도 육박하는 한 여름 날씨더니 ...
089 자기돌봄
4월 12일 ( 주치의 예약 ) 작은 아들 세금보고 끝내고 새벽 2시쯤 깊이 잠들었다. 고명이가 깨워줘서 겨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