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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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들어오는 문장175]일상 예술가에겐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
[마음에 들어오는 문장175] 저자가 터득한 그리기는 연필과 펜으로 시작하여 색연필, 수채화물감으로 나아...
[마음에 들어오는 문장174]그림을 그리면, 매순간 자기 자신과 만날 수 있다.
[마음에 들어오는 문장174] 저자는 드로잉 자체가 목적인 '작품을 위한 드로잉'에서 행복을 위한...
[마음에 들어오는 문장173]보고 그리는 일이 곧 명상이다
[마음에 들어오는 문장173] 저자에게 명상은 단어나 관념에 집중하는 일과는 거리가 멀었고 우리 안의 본질...
[마음에 들어오는 문장172]미술책을 읽는 데서 그치지 않고, 그것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미술을 가까이하며, 전시회나 아트페어 등에서 실제 작품을 즐겼으면 하는 것이다.
[마음에 들어오는 문장172] 작가나 미술 전공자가 미술 분야에서는 전문가이지만 다른 분야에서는 비전문가...
[마음에 들어오는 문장171] '마음 내켜야' 붓을 들었다는 장승업이지만 그게 '아무렇게나'라는 의미는 아닐 것이다.
[마음에 들어오는 문장171] 체계적인 화업을 거치지 못했기에 당시 화가들에게 당연히 여겨지던 시문 소양...
[마음에 들어오는 문장170]심의에 모관, 그 안에 최익현의 삶이 담겨 있다는 뜻이겠다.
[마음에 들어오는 문장170] 심의 차림에 모관을 썼다. 무얼 하는 사람일까. 그런가보다 지나칠 수 있겠으나...
혼자서 어깨를 두둠칫 까페 산
산 아래를 한참 내려 보다 손끝이 시려서 카페 안으로 들어왔다. 음악으로 가득 찬 카페에 한자리 차지한 ...
[마음에 들어오는 문장170]희로애락을 고스란히 내보이는 인간으로 남는 대신 그는 조선의 얼굴로 기억되었다.
[마음에 들어오는 문장170] 솔직히 말이다. <태조어진>은 지루하게 느껴질 만한 요소를 두루 갖추고 ...
[마음에 들어오는 문장 169]'기쁨' '슬픔' '행복'이라는 글자가 맛있게 버무려진 따뜻한 이야기 한 그릇이었지요.
[마음에 들어오는 문장 169] 파티가 끝난 뒤, 소년은 글자들을 나누어 빈 사탕 유리병 속에 차곡차곡 담았...
[마음에 들어오는 문장168]사람으로 하여금 영역 바깥으로 날아오르고 싶게 한다
[마음에 들어오는 문장168] 1578년, 유럽 대륙 서단에서 동방으로 향하는 배 성루이지호에 젊은 수사가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