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 껴안는 계절 / 주님 세례 축일에...

2025.02.21

음력 열이틀의 밤. 덜 여문 보름달을 품에 안고 누웠습니다. 붉게 감도는 기운이 달뜬 임의 얼굴 같아 차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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