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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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순 여섯, 퇴행과 회복의 과정.
손가락 골절로 인해 수술을 한 지, 벌써 3주하고도 이틀이나 지났다. 그 사이 실밥도 제거했고, 자가 소독...
캑터스 소잉 클럽(CactusSewingClub)의 Pocket Pouch 사용기(US ARMY CANVAS)
숨겨진 명작 찾기, 나의 지갑으로 잘 쓰고 있는 캑터스소잉클럽의 포켓 파우치! (요거 쓰고 잊힐 때쯤 유틸...
콜롬비아 럼 배럴 에이지드
참고로, 굉장히 주관적인 제 느끼입니다. 며칠 전에도 썼지만, 얼마 전에 우연히 경험하게 된 배럴 숙성 원...
닐튼(Knilton)의 치노 팬츠(110-001 euro chino pants)
구매한지는 꽤 된, 그럼에도 무던하게 언제나 새 옷 같은 느낌의 팬츠이기에 구입한 지 얼마 안 되는 듯하...
서비스오브스탠다드 x 인디고필드 의 퍼티그팬츠 2년 착용기.(Service of standard x IndigoField Fatigue pants)
와인드샵의 PB 브랜드인 서비스 오브 스탠다드와 인디고필드의 협업 제품이었던 퍼티그팬츠 2주년 착용기...
고민 뜻에 발란스핏 종아리 마사지기 (Feat. 내돈내산)
얼마 전에 손을 다쳐 병원에 입원 중에 엄마랑 이야기를 하다 보니, 종아리부터 발목까지 꽤나 부어올라있...
데밀(Demil MFG)의 레더 벨트(LOT. 126 Leather Belt)
벨트를 잘 하지 않는다, 원래 남자의 바지는 엉덩이에 살짝 걸쳐 입는다는 주의기에 굳이 필요가 없었다. ...
성수/뚝섬역 카페, KROW.
무던히도 더웠던 주말, 아내와 데이트 중에 카페인이 너무 고파서 들렀던 크로우 카페. 사실 예전에 호선님...
산청숯불가든 을지로
언젠가부터 인스타그램에서 노출되던 산청, 인스타 맛집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SNS에 유독 갑자기 노...
아워셀브스(Ourselves)의 오픈 카라 셔츠(Relaxed Pattern Open Collar Half Shirts - Vintage Navy)
한때 원피스 착시로 논란이었던 컬러 패턴의 오픈 카라 셔츠를 구매했다. 사실 말 그대로, 그 생각이 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