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4
출처
09/04/24 잘 기억이 나질 않아
난 기억력이 진짜 좋은 사람이다. 근데 이혼하고 나서부터는,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사람이 너무 힘든 일...
12/05/2023 집중외래치료에서 만난 Zach
작년 12월 5일...이런 글을 썼었구나... 그 이후로 있었던 일로 이 Zach란 친구랑은 바잇바잇했지만 잠시...
08/27/24 조금씩 할 수 있다는 응원
최근에 소개팅으로 만났던 분이 있었다. 그 분이 내게 이런 응원의 말을 해준 적이 있다. "하루 하루 ...
08/13/24 다시 감정에 색깔이 입혀지고 있을때
오늘 쿠퍼 마운틴 파크로 산책을 갔다. 문득 올려본 나뭇잎이 너무 예뻐서 사진을 찍었다. 노랑 연두가 이...
8/11/24 하늘이 정말 예뻤던 날
교회를 가는 길. 하늘이 너무 예쁘다. 반달이 걸친 호수도 너무 예쁘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자연이 ...
08/10/24 미국으로 돌아온 후
8월 1일 목요일 오후 2시 40분... 오레건주 포틀랜드로 돌아왔다. 이번에 한국을 떠날 때는 기분이 매우 묘...
05/06/24 한국온지 사일째 시차적응 이미 된듯
다행히도 시차적응이 엄청 빨리 됐다. 생각해보니 포틀랜드에서 요즘 오전 11시- 오후 12시 사이에 기상했...
04/29/24 내가 잘 한것, 영어를 체득한 것
오늘 오랜만에 미국에서 25년 산 지인을 만났다. 그 지인이 내게 말했다. "미국에서 영어를 쓰면서 직...
4/27/24 우리는 지나가는 과정 속에 있다
때때로 나의 모습이 마음에 안 들때가 있다. 가만히 들여다보면 내가 원하는 결과값에 도달하지 못해서 속...
4/24/24 단호박을 자르다 생각난 것
얼마전 단호박을 자를일이 있었다. 크고 단단한 호박이 칼이 들어가지도 않았다. 전자렌지에 단호박을 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