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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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7/25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
오랜만에 과격한 운동을 했다. 당뇨병 전단계와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받고 나니, 내가 할 수 있는건 운...
01/13/2025 당연한 건 아무것도 없을때 더 소중하다
건강을 잃게 되었을때, 우리는 건강이 중요함을 깨닫는다. 미세먼지가 한국에 상륙했을때, 파란하늘을 보는...
1/10/25 끌려다니지 않는 삶을 사는 방법
https://youtu.be/tDjyvjMekoQ?si=og55m0sugWLy7vcf 우연히 고명환 세바시 강연을 봤다. 끌려다...
01/06/25 살아있는 기분이 드는 요즘
카이저 병원에서 일 시작한지 1개월 반 정도 지났다. 처음에 일 시작할 때 망설였던 것 중 하나가 계약직이...
01/04/25 2025년 달달슈크림 새해 계획
2025년 새해가 밝았다. 사실 새해 계획 같은거 이제 세우고 싶지도 않았다. 불분명한 미래에 계획 세우는게...
12/31/24 올해의 마지막 날
오늘도 카이저 병원에서 근무중이다. 마지막날에 써야 그 감성이 살아날것 같아 글을 쓴다. 올 한해는 정말...
11/27/24 나는 할 수 있다는 마음을 진짜 믿을 수 있는 과정
4년 만에 다시 돌아간 직장에서 내가 매일 매일 싸우는 신념이 있다. 무의식 중에 자리잡힌 나는 할 수 없...
11/23/24 4년 만에 일하면 좋을 줄 알았는데
그냥 주절 주절 쓰는 이야기... 4년만에 다시 병원으로 출근했다. 임상 병리사라면 제일 들어가고 싶어하는...
11/12/2024 명상을 시작하고 생긴 기분좋은 변화들
이봄 쌤의 명상 수업을 들은지, 3주 차에 접어 들었다. 놀라울만큼 신기한 기분 좋은 변화들이 발을 디딛는...
10/03/24 그냥 끌리는 사람, 그냥 싫은 사람
한 때, 인간관계는 노력하면 좋아질 수 있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공부처럼 내가 더 많은 인풋을 넣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