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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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찍고 포항
휴가를 다녀왔더니 더 찜통이다.^^;; 매년 여름, 휴가라는 이유로 운봉에 간다. 늘 시간에 쫓기듯 만남을 ...
이재명의 나의 소년공 다이어리
어려운 형편에 초등학교를 다니기란 쉽지가 않았습니다. 언제나 돈이 문제였습니다. 어머니가 아무리 열심...
이런 날, 스타벅스
오랜만에 스타벅스 매장에 왔다. 흐린날 오니까 더 좋은데. 둘이었으면 잘 안 앉을 것 같은 창가에서 자리...
엄마의 20년
우리 아이들은 알아서 대학을 갈지, 아니면 다른 길로 갈지 선택할 겁니다. 그 선택을 잘 할 수 있도록 도...
용산가족공원
국립중앙박물관은 여러 번 방문해봤지만 용산가족공원은 처음으로 가봤다. 지난 주말, 장마철이라 습하고 ...
계절을 팔고 있습니다
지금도 우연이라고 생각한다. 귀금속 공예를 전공한 내가 전역 후 시장의 한 과일가게로 들어갔던 것, 과일...
밥은 먹고 다니냐는 말
인간은 함께 사냥을 하고 농사를 짓고 불과 칼로 음식은 만들어 먹다 정분도 나고 서로 더 먹겠다 쌈박질도...
최소한의 선의
인간을 존엄하게 대하는 사회는 제도만으로 건설할 수 없다. 밥은 굶지 않게 최소한의 먹을 것은 국가가 지...
세계를 흥 넘치게 하라
한국이 식민지에서 탈출한 다음 신흥 후진국으로서 빠른 시일 내에 민주화를 이루리라고 예측한 사람은 아...
아들이 노는 법
파충류를 키워보고 싶다던 아들이 드디어 마침내 도마뱀을 데리고 왔다. 다행이었다. 난 악어를 데려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