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3
출처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1-5)/김영길
아주 오래전, 김영길 님의 첫 번째 책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를 읽고는 걷는 일이 인간의 생...
빨강머리 앤이 보낸 편지/조이스박
기억도 못 할 만큼 오래전 언젠가 주근깨 투성이의 예쁠 것도 없이 고아로 자란 빨강머리 앤이 무척이나 안...
대관령 눈꽃축제(눈동이와 함께 떠나는 눈꽃여행)
오래전에 가본 적 있는 여기, 모처럼 대관령 눈꽃 축제(1.24~2.2)에 가고 싶은 맘은 동했으나 설 준비에 바...
죽음을 배우는 시간/김현아
'병원에서 알려주지 않는 슬기롭게 죽는 법'이라는 부제가 달린 이 책을 찾은 순간 참으로 시의...
참 곱고 우아한 금화규 꽃 차
지지난 주쯤, 우리 마을로 이사 온 지 2~3년 되었다는 한 부부가 방문했다. 아직은 도시 풍이 그대로 살아...
운동으로 건강 다지며 가족 다 함께 행복하기(걷기와 아령 놀이)
더 젊을 때부터 일찌감치 이걸 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어 뒤돌아보며 후회하는 것들이 가끔 있다. 그...
설 명절 동안 계속 내리는 눈
이번 설 명절은 연휴가 무척이나 길어서 첫날인 지난 25일(토)부터 27일(월)까지 가족 만남이 있었다. 일찌...
얼치기 컴퓨터 사용자에게 참 고마운 지원병
公的인 업무상의 일을 하느라 컴퓨터를 배워서 사용하다가 어느덧 그 자리를 떠난 지 십 년 가까운 세월 동...
실내 온도 22~24도로 3도 낮추기
해마다 10월이 오면 우리 화부님은 갈수록 노쇠해가는 우리 두 사람의 집을 어떻게든 따뜻하게 데우느라 일...
만해 한용운, 도올이 부른다 1/김용옥
<나 당신을 그렇게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사랑한다는 말을 안 합니다. 아니하는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