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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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씨앗을 심을 때
엊그제 고추 씨 모종 2판 심었고 오늘은 쑥갓 씨 꺼내 마당 끝에 심었으며 이어 열무 씨앗도 내다가 위쪽 ...
아직도 우는 날, 하루빨리 웃고 싶다!!
지성용 신부님이 올리신 저 사진 보며 가슴 뭉클했고 송경동 시인의 11일차 단식 소식에 그만 눈물이 왈칵 ...
어차피 녹을 봄눈, 어서 다녀가시라!!
아침에 일어나니 고운 봄눈이 제법 많이 온다. 분홍 인동초 가지 위에 얹힌 눈 사진 한 방 찍고는 어서 한 ...
불로소득 환수형 부동산체제론/남기업
지금껏 생각해 본 적 없던 주제, 난생처음으로 읽어본 부동산 분야의 책, 남기업 님의 <불로소득 환수형...
해마다 가볍지 않게 지나가는 사순절
오래전 현직 시절, 해마다 3월이 시작되면 1년 교육계획을 작성하여 제출하느라 머리에 쥐가 날 지경이었고...
코엑스 아쿠아리움 '깜짝' 행차
집 뒤에 우리 산이 있어 山主가 되었고 지난 3월 5일엔 그 이름으로 모인 사람들이 함께 버스로 서울 장충...
두유 제조기로 두유 만들어 마시며 건강 챙기기
네 발, 또는 두 발 달린 포유류와 조류를 먹지 않는 사람에게 콩 단백질 섭취는 건강 관리를 위해 매우 중...
집 바지의 변신
며칠 전, 막내가 보낸 카톡 사진에 몇 년 전 만들어 보내 주었던 반바지가 심하게 바래고 쫙 찢어진 모양새...
나는 그림을 보며 어른이 되었다/이유리
어느 날, 《사회주의자로 산다는 것》의 저자인 임승수 님이 배우자인 이유리 작가 님의 신간을 소개하기 ...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우종영
존경하는 나무 의사 우종영 선생님, 안녕하신지요? 만 9년 전, 선생님의 책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