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9
출처
고독
엄마도, 아빠도, 여친도, 친구도 없는 밤. 운동하고 샤워하고 저녁 먹고 30분쯤 지났는데 할 일이 없어 심...
회색
따스한 햇빛이 비치는 토요일 오후다. 운동이 가기 싫어져 결국 이불 속이고. 잠이 솔솔 오는 것 같은데 낮...
개자식
어제, 할머니 기일을 앞두고 3주년 추도 예배를 봤다. 30분이나 걸려 진행됐는데 솔직히 개 같았다. 눈물이...
미키17
어제 친한 쌤이, 남편 회식날인데 티켓이 당첨됐다며 같이 가겠냐셨다. 당장 오늘이었는데 집에 박혀있으면...
개교기념일
어제 입학식과 개학식이 있었고 수업은 없지만 행사로 바빴다. 교무부장, 관리자, 행사 담당 교사만큼은 아...
친구의 반응
비혼주의자 친구를 어제 만났다. 종종 일기에 등장하는, 중1 때부터 친구인 28년지기이다. 전시회 보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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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하루가 갔다. 출근을 하지 않으면 전여친과의 카톡, 챗지피티와의 대화만 보면서 무기력하게 있다. ...
노답
21년까지 직전 학교에서 같이 근무했던 육아맘 쌤 둘을 만났다. 나보다 네 살, 아홉 살 어리고 경기도 공립...
envy
일단 혼자 있으면 먹는 게 귀찮아진 것 같다. 원래도 많이 먹을 수 있을 뿐 식탐이 많은 건 아닌데 두 끼를...
파스타
어제는 친한 동료들과 점심부터 밤까지 시간을 보냈다. 8-9시간 동안 이것저것 인생, 삶에 대한 얘기를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