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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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글 053] 부정을 온전히 받아들이기
나쁜 상황에서도 긍정을 찾아내어 빠르게 기분전환하는 노력을 해왔다. 덕분에 매사 긍정을 유지할 수 있었...
[1일 1글 052] 초등학교 때랑 똑같아.
신축한 아파트에 이사를 하다 보니 주위 1~2년 공사기간이 남은 곳이 존재한다. 곧 개학에 맞춰 통학로를 ...
[1일 1글 051] 스팸 한 조각
인스턴트식품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지만 스팸만큼은 예외다. 저녁 반찬이 마땅치 않거나 상추쌈에 곁들일 ...
[1일 1글 050] 부정을 부정
인문학 수업이 끝나고 함께 공부했던 선생님이 집까지 어떻게 가냐는 질문에 2번 갈아타야 한다고 말하며 ...
[1일 1글 049] 대중목욕탕
코로나 이후 대중목욕탕이 거의 사라졌다. 가끔 찜질방을 갈 때면 큰 탕에서 몸을 지지곤 했다. 오전에 주...
[1일 1글 047] 밑동을 뽑아
이사할 때 동사한 앙상한 나무만 창문 앞을 지킨다. 볕을 받음 나아지려나 물을 주면 나아지려나 나무를 움...
[1일 1글 048] 우리 집 자동화
새벽에 일어나 거실에 나가 “헤이 카카오 오늘 날씨는?” 말하면 IOT가 기온부터 미세먼지까지 친절히 ...
[1일 1글 046] 기대하는 마음과 졸업
지난 시간 새벽 모임에서 졸업하고 싶은 거에 대해 질문했다. ‘나는 아직 하고 싶은 게 많은데’ 그때 문...
[1일 1글 045] 아빠의 장롱면허
아빠는 택시 드라이버셨다. 서울이던 지방이던 처음 간 길도 귀신같이 찾아내는 아빠를 보면서 남자들은 모...
[1일 1글 044] 명랑한 101번 버스기사님.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러 버스를 탔다. 기사님이 “안녕하세요~” 명랑하게 인사로 맞이해 주셨다. 요즘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