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5
출처
듣고 싶었던 말
초록색에 미친 여자
삶과 죽음
살아가는 동안 죽음을 느끼게 된다. 허나 죽움에 가까워지는 순간 삶을 바라보게 된다. 나는 그 경계선에 ...
2024년 1월 30일 화요일
바쁘고 피곤했던 탓에 이제야 일기를 쓸 수 있게 됐다. 29일 밤에 봄햄과 효지햄을 만나서 어디였더라...안...
여탕의 비밀
요즘 가장 자주 하는 일이 바로 목욕탕가기인 내가 갑자기 재밌는 생각이 나서 끄적여본다. 여탕에 온 사람...
2024년 1월 29일 월요일
잠을 제대로 못잤다. 11시에 잠들려고 눈 감고 자장가를 틀어놨는데... 그걸 두 번이나 듣고 겨우 잠들었다...
2024년 1월 28일 일요일
왠일로 단잠을 잔 날이었다. 잠드는 것은 좀 힘들었지만 눈을 떴을 때 아마 7,8시? 내가 웃긴 꿈을 꿨는지 ...
2024년 1월 25일 목요일
약에 취해 일어나 밥을 먹고 약을 먹었다. 그 다음 오랫동안 나를 괴롭혀온 피부염증이 있는데 그것을 치료...
이별에 대하여
이별은 크나큰 상실이다. 어제 3년간 만났던 남자친구에게 갑자기 이별통보를 했고, 어제까지만 해도 행복...
2024년 1월 24일 수요일
그는 내가 진심으로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했다. 내 병도 얼른 나아서 예전의 밝은 나로 돌아왔으면 한다고...
2024년 1월 23일 화요일
건물을 부술 듯 불어오는 바람에 내 영혼마저 뜯겨져 나갈 것 같은 날이었다. 어제부터 허리도 아프고 괜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