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9
출처
2024/07/22
친정엄마가 시골에 다녀오셔서, 비가 내려서, 아이가 저녁 먹고 학원에 가서, 3박자가 맞아떨어져서 파전에...
2024/07/17-21
아이에게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데 내 실체를 알면 '너나 잘하세요'소리가...
2024/07/16
비 오는 퇴근길, 운동 가지 않을 핑계를 찾았다. '엄마, 저녁시간에 비가 더 많이 온대. 폭우 내리기 ...
2024/07/15
초복이라고 퇴근하고 엄마랑 같이 코다리찜을 먹었다. 복날 안 챙기던 사람인데, 나이가 들었나. 괜히 맛있...
2024/07/12-14
금요일에 운동 가면 벌금이라도 내야 할 것처럼, 매주 최선을 다해 안 가고 싶다. 퇴근 후, 소파 위에 널브...
2024/07/11
'방학'이라는 단어에 아이는 마냥 신이 났다. 이번 방학은 늦잠이 콘셉트다. 늦잠 자면 할머니도...
2024/07/10
6학년 여름방학이 시작되었다. 심지어 개학은 8월 30일. 50일간의 방학일주 개시를 축하하기 위해 셔틀버스...
2024/07/09
저녁 먹고 남편은 아이의 숙제를 같이 도와주고 있었고, 난 배부른 배를 두드리며 빈둥빈둥 엄마랑 누워서 ...
2024/07/08
비가 오는 소리가 전 부치는 소리 같다고 해서 비 오는 날에는 전이 당긴다고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엄마와...
2024/07/06-07
비가 예보되어 있었지만, 비 예보보다 먼저 계획되었던 아이 친구의 생일 여행이 먼저였던 우리는 토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