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9
출처
2024/09/03-04
2024/09/03 심심하면 읽고, 졸려도 읽고, 눈뜨면 읽던 책이 어느 순간부터 점점 멀어져 가는 것이 아쉬워서...
2024/08/12-09/01
한번 놓으니 다시 잡기가 어려웠다. 그냥 나는 꾸준히 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하면 되...
2024/08/11-12
8/11 학원 숙제가 많아서 안쓰러웠던 아이에게 선물로 카공 쪽을 경험하게 해줬더니, 학원을 다 그만둬도 ...
2024/08/09-08/10
8/9 불금을 보내야 하는데 배탈이 났다. 핫팩을 하고 누워있으니 배가 따뜻해져서 인지 아이가 학원에서 오...
2024/08/07-08
8/7 퇴근 후 헬스장에 갔다. 또 일주일 만이었다. 운동하고 난 다음 2-3일은 괜찮다가 점점 어깨와 목 통증...
2024/08/06
차로 5분 거리에 식자재마트가 생겼다. 동네 카페에 매일 올라오는 오픈 기념 할인 전단지에 엉덩이가 들썩...
2024/08/01-05
08/01 뮤지컬 '영웅'을 보고 너무 감동 받아서, 엄마도 티켓을 끊어드렸다. 혼자 보낼수는 없으...
2024/07/31
남은 케익 한 조각을 더 먹을까 말까 고민하듯 퇴근길에 항상 운동을 하고 집에 갈까 말까 고민을 한다. 어...
2024/07/29-30
어느 여름날과 같이, 출근하고 퇴근을 했다. 2024/07/29 6시 30분쯤에 집에서 나와 에어컨이 빵빵한 지하철...
2023/07/23-28
이렇게 하루하루 기록도 힘들다고? 어렸을 때부터 밀린 일기 몰아 쓰더니, 변함없구먼. 2024/07/23 아이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