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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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6] 그대가 사람을 사랑하는 일
0326(화) 봄맞이_ 양광모 봄을 맞을 때는 먼저 다독거려 줄 것 애썼노라, 잘 이겨냈노라 지난 겨울의 눈물...
[100-85] 로맨티스트 호준씨
0325(월) 내 발길이 머문 곳은 다육 식물을 많이 진열해놓고 파는 노점상이었다. 섬진강 매화 축제에 가서 ...
[100-84] 마음정원이 책정원에 머물다
0324(일) 이번 오프라인 독서 모임은 구립도서관에서 하기로 약속했다. 작년 12월 말경에 개관한 새롭게 떠...
[100-83] 3월의 끝자락, 무등산 풍경
0323(토) 일기예보를 보니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으로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 오랜만에 무등산에 오를...
[100-82] 훈훈한 학부모총회
0322(금) 다음 주로 예정되어 있었던 학교교육과정 설명회 및 학부모총회가 중요한 사항이 있어 사흘 앞으...
[100-81] 딸이 전하는 우리집 음식 문화
0321(목) 저녁 식사 후 과일을 먹으면서 문득 딸과 함께 나눈 이야기가 떠올랐다. 딸이 직장에서 문화에 대...
[100-80] 공간이 주는 위안
0320(수) 새로운 공간으로의 이동은 이미 낯섦과 불편함을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를 한다. 4년 동안 근무했...
[100-79]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0319(화) 뒷모습_ 나태주 뒷모습이 어여쁜 사람이 참으로 아름다운 사람이다. 자기의 눈으로는 결코 확인이...
[100-78] 미덕의 보석통
0318(월)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에는 미덕의 보석들 게시물이 있다. 또 작은 노란 바구니에 기다란 직사각형...
[100-77] 덕질이라고 하기엔
0317(일) 늦은 아침 식사를 위해 식탁에 앉으면서 남편은 휴대폰을 들고 “어떤 음악을 들려줄까?”라고 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