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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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기도 미안한 사월 -함민복
숨쉬기도 미안한 사월 -함민복 배가 더 기울까봐 끝까지 솟아 오르는 쪽을 누르고 있으려 옷장에 매달려서...
꽃
아파트에 사는 플로리스트 선생님이 가끔 꽃을 공구하신다. 꽃을 구입한 주민들에게 돌아가며 깜짝 꽃 선물...
릴리
ㅋㅋㅋ 왜 거기에...ㅎㅎㅎㅎㅎ 소파로 올라 오는 릴리를 보다가, 릴리는 참 힘들었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
귀찮쟁이 밥상
시금치 비빔밥가난한 비빔밥... 저녁엔 밥 아닌 걸 주로 먹는데 설거지가 최대한 안 생기는 메뉴로 정체 불...
식빵
드라이 이스트 식빵을 구웠다.1센티 남았을 때 예열시작했는데, 오븐 예열시킬 동안 부쩍 커 버린다잉~ 옆...
집밥
혼밥이나 집밥이나 그게 그거지만... 집에서 먹는 혼밥.겨울 내내 나의 주식은 양파인 것 같다. 지금도 많...
아보카도 잎도 나와요. 뿌리도 너무 길어져서 병을 바꿔 줬는데 옮기다가 몇 번 굴렸더니, 줄기가 죽었는지...
시골빵, 치즈 빵
시골빵 두 개 분량 반죽해서 반은 치즈 넣고 엄청 맛있을 거라고 신나게 만들었는데 다 터져가지구 치즈는 ...
꽃, 아보카도 뿌리
빨간 장미가 동백같은, 퐁퐁이가 산수유 같은... 국화가, 3 주동안 시들지도 않고 좋은 향도 나고, 넘 예쁘...
2월
잠이 안 와, 침대에서 뒤척이면서 밤을 꼴딱 새고 동이 트기만을 기다렸다가 거실에 나오니 달이...이미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