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출처
'왜 살아야 하는가'를 읽고
'왜 살아야 하는가(The Meaning of Life and Death)'를 읽었다. '삶과 죽음이라는 문제...
오동도의 동백
이른 아침 오동도의 둘레길에는 피처럼 붉은 동백꽃이 후두둑 후두둑 떨어진다. 밤새 맴돌던 내 근심을 안...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냐" 2025년 5월 4일 어린이주일에 있은 우리 창동교회 김원상목사님의 ...
은혜 가운데 다녔더라
"은혜 가운데 다녔더라." "알고 보니 은혜 가운데 다녔더라." 이번 여행을 마치고 집...
반도의 서남단을 유람하다
엊그제(4/28~5/1) 반도의 서남단을 유람하고 왔다. 목포 천사대교를 넘어 아름다운 섬들을 둘러보기도 하고...
같으면, 다르면
지금 이 세상에서는 정치적 견해가 단연 갑인 듯하다. 그것이 같기만 하다면 어제까지 으르렁거리던 일도 ...
감사합니다
나는 최근 치과 의사 선생님 한 분을 만나고 주치의( 主治醫)로 삼기로 했다. 주치의(主治醫)의 사전적인 ...
주의 집에 사랑이 흐르게 하라
"주의 집에 사랑이 흐르게 하라" 2025년 4월 27일 두드림페스티벌주일에 있은 우리 창동교회 김...
나아가 보리라
무려 십 년 무려 십 년이나 걸렸다. 성경 겨우 한 번 더 통독하는 데에 이다지도 긴 시간이 걸릴 줄은 정말...
공주에 다녀오다
어제(2025.04.23) 공주(갑사, 신원사)에 다녀왔다. 느린 움직임에도 땀은 송글송글 돋아났지만 싱그런 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