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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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옥상과 하나가 되기로 했다
시간이란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자원이다. 그렇지만 항상 모두에게 관대하고 공평하게 흐르진 않는다...
떡볶이 없이 못사는 사람의 『김밥천국 가는 날』 수령 후기
래빗홀 인스타그램에서 귀엽고 깜찍한 신간 소식에 마음을 빼앗겼다. 알록달록한 분식 마그넷 굿즈를 덤으...
모든 것을 드러낸 채 불타는 것
매주 금요일마다 시인으로부터 문자를 받은지 어언 두 달이 되어간다. 어김없이 문자를 받은 4월의 어느 금...
화가 많은 사람의 궤변 (Feat. 장점 챌린지)
오래된 이웃 책읽는다룽님으로부터 "나의 장점 5가지" 챌린지의 바톤을 넘겨 받았다. 이웃님들께...
주춤하지도 않고 환해지지도 않는 고집스러운 언어
시인 김연덕은 그의 시 「my mushrooms」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집의 입구와 마당, 그리고 거기 놓인 갖...
『이어령의 말』 서평 ㅡ 시대의 지성이 남긴 생의 길라잡이
구독 중인 뉴스레터 주말토리 이벤트에 당첨돼 요즘 화제작인 신간 『이어령의 말』을 선물받았다. 작고하...
결말을 다 알고서도 같은 선택을 할 건지
어느 누구든 자신의 삶이 어디로, 어떻게 흘러가는 중인지 확신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만약 있다면 그는 ...
자꾸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기분이 들었다
집에 있는데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그런 기분이 들었던 이유는 아마도 타인과의 괴리감...
언덕길 위에서 나는 나를 다 보여줬어요
타인에게 나의 모든 것을 드러낸다는 게 가능할까. 전부는 아니더라도 일부를 보여줄 수는 있을 것이다. 그...
당신은 체온이 필요한 사람이군요
떠돌이 생활과 몇 번의 이사를 반복하며 깨닫게 된 것이 하나 있는데, 사람은 햇빛이 필요하다는 (이미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