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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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트라우마
식품업 분야 종사하는 사람들에게는 1년에 한 번 꼭 받아야 할 게 있다. 바로 보건증이다. 보건증을 새로 ...
1127. 전생에 지은 죄가 많은가 보다.
전생에 지은 죄가 많은가 보다. 깜짝깜짝 넘 잘 놀란다. 나의 놀람에 섬칫! 더 놀라는 사람들... 집에서야 ...
1126. 예상을 뒤엎은 날,
어제는 예상을 뒤엎은 날이었다. 월요일.. 손님이 뜸한 날이라 기대감 1도 없었다. 손님이 없는 날은 몸이 ...
1125. 된 사람으로 살아가기
월요일이다. 맞지? 월요일! 하고는 달력을 들여다봤다. 요즘 버릇은 사소한 것도 확인하고 또 확인한다. 다...
1224. 엥간히들 해라~
어제는 계탄 날이었다. 오픈 4부?, 나에겐 신의 영역이다. 그런 고수분이 나를 위해 시간을 할애해 주셨다....
1223. 김밥과 게이샤의 조합
카페 문을 열고 세팅을 마친 후 여지없이 아침으로 김밥을 먹었다. 5개월째 매일 같이 김밥을 먹고 있는데...
1222. 직업 전향
딱 1년 전, 24년 2월 13일 화요일, 본사에서의 바리스타 교육을 시작으로 커피계 입문이 시작되었다. 지금 ...
1221. 대운이 오고 있음을 직감하다.
정월 대보름이 지났다. 세월이 유수 같아 날짜 가는 것도 잊고 사는 요즘이다. 대보름을 눈앞에 두고도 다...
1220. 우리 데이트할래?
열라 공부?중인 집사를 꼬드겼다. 우리 데이트할래? 역시 거절하는 법이 없다. 매사가 콜!! 인 사람이다. ...
1218. 뒤늦은 새해다짐
오늘부터 기상시간을 조금 앞당기기로 했다. 나 자신과의 약속된 시간보다는 15분 정도 늦게 일어났지만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