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4
출처
효도란 거창하지 않더라.
친정엄마에게 뭐 하시냐고 전화를 해봤다 일요일은 남동생이 가게를 봐주기에 일주일에 한번 엄마에게 자유...
주말 외식~~( in 울산 당구대 통철판 삼겹살)
어제 신랑이 갑자기 미나리와 함께 구워 먹을 수 있는 삼겹살집이 없냐고 물어본다 그럼~~ 난 다 찾을 수 ...
괜찮냐는 한마디가 필요한 사회.
요즘 바빠도 너~무 바쁜 나날들이다 어서 나의 호흡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하루 종일 사회에 나와 있으...
봄나물 저녁 밥상~(with 두릅)
40대 중반이지만 아직 처음 해보는 게 너무나 많은 거 같다 하지만 새로운 도전과 호기심은 삶을 재미있는 ...
오늘의 메뉴는 돼지고기.
어제 자기 전에 둘째 아이가 "엄마! 우리 내일은 항정살 먹는 거 어때? 라고 말했다 "그럼 당연...
소고기에 대한 웃픈 기억.
나는 사실 고기중에 소고기를 제일 좋아한다. 다들 돼지고기가 맛있지 않냐고 하는데 그래도 난 소고기가 1...
껌을 파는 할아버지.
22년 전 사회에 갓 나온 나는 정말 세상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몸만 어른인 초보 어른이었다 말끔하게 ...
소통이 잘 되는 인간관계란.
최근 제일 자주 통화하는 사람은 직장동료였던 동갑내기 입사 동기 친구이다 지금은 타사에서 일을 하지만 ...
좋은 기억이란.
오늘 회사 동료가 8년 전 오늘 사진을 톡으로 보내 줬다 8년 전 난 서울에서 파견 근무를 했었고 파견 일자...
승진을 하다.
인생은 참 아이러니하다 매일 회사가 가기 싫어 몸부림치지만 막상 출근해서는 누구보다 일을 열심히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