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5
출처
고선경, <노을을 좋아하고 때때로 레몬 향을 견디는 사람에게>/<폭설도 내리지 않고 새해>
<노을을 좋아하고 때때로 레몬 향을 견디는 사람에게> -고선경 플리 마켓에서 달콤한 냄새 풍겨 오길...
고선경, <신년 운세>/<럭키슈퍼>
<신년 운세> -고선경 나는 남을 돕는 팔자라고 그랬다 그렇게 말한 사주쟁이가 한 둘이 아니다 잘 봐...
[전시] 강명희-방문 Visit
《강명희-방문 Visit》 서울시립미술관 2025.3.4-6.8 *** 오월, 정동.
추로스와 보름달
# 혼자 걸어도 좋아요. 전시도 보고 서울 구경도 하고. 공사 소리와 새소리가 함께 하는 인사동. 우연히 맛...
[전시] 인사동에서
# 인사아트프라자 <제43회 신작전회> # 인사1010 한국고미술협회 특별전 <1971 고요(古曜)-자목련...
고선경, <미래에 내리던 비에는 아무도 잠기지 않고>
<미래에 내리던 비에는 아무도 잠기지 않고> -고선경 마당 한구석 편지를 묻는 사람이 있다면 기억하...
권대웅, <아득한 한 뼘>
<아득한 한 뼘> -권대웅 멀리서 당신이 보고 있는 달과 내가 바라보고 있는 달이 같으니 우리는 한동...
고선경, <딸기와 판다곰>
<딸기와 판다곰> -고선경 집으로 초대한 친구와 딸기 한 팩 나눠 먹다가 내가 오래전부터 판다 인형...
비가 오는 날에
# 개껌 사러 마트 갑니다. 마트 갔다 오는 길에 동네 한 바퀴. 우중산책 좋아요. # 개님 사진 정리. 아침 ...
모란과 등꽃
# 오월이다아아아. 일 년 만에 다시 핀 모란. 남의 집 마당에 피었어도 반갑지 아니한가. 이쁘지 아니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