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5
출처
660. 찰리 브라운처럼
병원 검진에 다녀오는 날은 기분이 썩 좋지 않다. 완치는 이미 포기한 지 오래지만, 여러가지 변수를 고려...
659. 뻘짓
남편과 다음주에 열리는 무주산골영화제에 가려고 숙소를 찾았는데 마땅한 곳이 없었다. 영화제 근처 숙소...
658. 자손단과 리박스쿨
댓글공작팀을 취재하기 위해 뉴스타파에서 '자손단'에 잠입을 시도했다. 댓글공작팀의 존재를 이...
656. 이준석
어제 글을 올리지 못한 이유는 어제 내가 했던 생각이 단 한 가지 밖에 없기 때문이었다. "이준석이 ...
653. 최악을 상상하기
치과 정기검진 다녀왔다. 신경치료 각오하고 갔는데 충치는 없다고 해서 어찌나 감사한 마음이 들던지... ...
650. 포커페이스
"이거 팀끼리 같이 하는 거예요?" "아니. 이건 개인전이야." 게임 시작 전 아이의 물...
646. 렛츠 롹!
오늘 아침, 출근을 하려고 버스 정류장을 걸어가던 도중, 버스카드를 가지고 오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
645. 디아프 이틀 차
다 잼썼음...!
634. 디아스포라 영화제
디아스포라 영화제 갔다가 끝나고 집에 가는 길... 원래 네 편 예매했는데 허리가 아파서 마지막 영화는 포...
632. 엎드려 절받기
오늘은 스승의 날. 담임으로 있을 때는 스승의 날이 아무래도 부담이 되었다. 올해는 가뿐한 마음으로 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