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1
출처
이사라 - 저녁이 쉽게 오는 사람에게
문학동네 시인선 105번이신 이사라 님의 시집이다. 100번대 시선집이란 이야기는 시인의 첫 출판이 그만큼 ...
이건 다만 사랑의 습관 / 안희연, 황인찬 엮음
휘몰아치는것이 소설이라면, 한숨 한숨 호흡하며 읽을수 있는 것이 시집이다. 시의 편식을 막기위해 시선집...
치치새가 사는 숲
아니 에르노의 '여자아이 기억'이 떠올랐다. 내가 떠올랐다. 네가 떠올랐다. 나의 보석함이 기억...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 룰루 밀러
자서전이며 소설이고 에세이다. 우생학자인 데이비드 스타 조던의 삶이 통째로 녹아있는 장편드라마 같기도...
교회 여자들의 은밀한 삶 - 디샤 필리야
# 당신은 나를 구원할 수 없다. 나는 위험에 빠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p.214) 백수린 교수님의 추천으로 ...
오십 미터 - 허연 시집
시가 슬퍼서 우는 건지, 한 살 더 먹은 나이 탓에 센티멘탈만 더해져 눈물이 나는지. 시집을 읽다가 울다가...
편혜영 - 홀 (The Hole)
내가 잘하는 것이 하나 있다. 마음에 공동을 파는 것이다. 이것은 자발적이기도 하고 때로는 타의적이다. ...
김애란 - 침이 고인다
김애란님의 소설을 읽노라면 마음이 뭉클할 때가 많다. 문학적 카타르시스를 느껴서라기 보다, 그저 나의 ...
사랑해도 혼나지 않는 꿈이었다 - 시요일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던가. 그럼 이제 그만 좀 도와주지. 이제 도와줄 때도 되지 않았나? ...
김요섭 - 아름다움이 너를 구원할 때
한 권의 책이 아닌, 오랜만에 내편을 들어주는 친구를 만난 것 같았다. 읽는 내내 귀퉁이를 접었는데(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