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31
출처
빈센트 나의 빈센트 - 정여울
내가 좋아하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삶을 또 다른 팬인 작가의 글과 감상을 통해 좀더 내밀히 짚어볼 수...
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 - 김원영
바로 이전에 읽은 책에 언급되었던 책이다. 추천사 내용 중 '예의의 예술'이라는 키워드가 있어...
미세 좌절의 시대 - 장강명
예전에 어떤 책을 읽다가 그 책에서 샤라웃(언급)된 ‘장강명’ 작가님의 책을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해서 이...
작별하지 않는다 - 한강
거의 세 달 만에 예약 대기가 풀려 부푼 마음으로 읽어 내려간 책.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 작가님의 책이...
흰 - 한강
최근에 참 읽기 어려운 책을 읽다가 그냥 중도 포기했다. 내 아이와 관련된 책이었던지라 포기하기도, 계속...
아몬드 - 손원평
새해가 밝았다. 2024년엔 총 41권을 읽었다. 올해는 다독에 목매기보다는 마음에 꾹꾹 눌러 담을 수 있는 ...
긴긴밤 - 루리
이번 해의 마지막 독서활동인 듯하다. 22년에 읽었던 책이지만, 최근 아무 생각 없이 잔잔하고 힐링이 되는...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 - 나이토 요시히토
나는 꽤나 자주, 남에게 과한 배려와 친절을 보여 만만해 보이는 경향이 있다. 배려와 친절이 똑같은 배려...
각각의 계절 - 권여선
단편집 제목의 의미가 무엇일지 곱씹어 보게 된다. 읽기에 조금은 어렵기도 했고 생각을 하게 만드는 소설...
트렌드 코리아 2025 - 김난도 외 9인
어느덧 2024년도 한 달밖에 남지 않았다. 매해의 이맘때쯤 챙겨 읽는 <트렌드 코리아>를 10월 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