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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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투표했다 /류시화
나는 투표했다/류시화 나는 첫 민들레에게 투표했다 봄이 왔다고 재잘대는 시냇물에게 투표했다 어둠 속에...
물이 되는 꿈
내가 되는 꿈 엄마의 꿈은 뭐야? 딸아이가 아주 어렸을 때 자주 물었었다. 꿈도 잊은 채 살고 있는게 부끄...
맡겨진 소녀....
존중받는다는 느낌 사랑받는다는 느낌은 설명하지 않아도 오감을 통해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사랑과 다정한...
하덕마을 골목
하동 악양면에 위치한 하덕갤러리 골목 마을이 참 예쁘다. 입구의 팥이야기 카페의 팥죽과 팥빙수는 세상에...
조용하고 바다가 바라보이는 남해 앵강다숲마을
뭔가 느낌이 있는 시골 창고 비워져 있는데 사고 싶으다. 역시나 비워져 있는 시골 바닷가 집 초록과 노란...
앵강다숲
바다닷~! 바람이 불어 후다닥 사진 만 찰칵~! 앵강다숲에서 보이는 바다 앵강다숲, 옛날이 더 좋았는데... ...
이처럼 사소한 것들-클레어 키건
클레어 키건의 소설 이처럼 사소한 것들... 독서를 하는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책을 읽으며 나에게...
내일 다시 쓰겠습니다.( 송경동)& 니들의 시간(김해자)
모자를 장발머리에 얹고 열심히 살고 계시는 원장님. 얼핏보면 천상 예술인인데...무시무시한 지식과 깊이...
겨울강가에서 - 안도현
시소 see saw
말을 부수는 말
누군가에게는 말이 어렵고 누군가에게는 글이 말보다 쉽고 이도저도 아닌 말도 글도 어려운 나같은 사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