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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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하는 고양이] 24.12.23 -31 _ 한 번 더 안아주고 한 번 더 사랑한다 말하기
내가 책을 보거나 노트북으로 무언가를 쓰고 있을 때면 그 앞을 가리고 앉거나 놀아달라고 보채기 일쑤였던...
[일상]24.12.23-29 _ 2024년은 어떤 노래로 기억될까..
노래 또는 음악으로 기억되는 시간이 있다. 나는 비로소 사랑을 하나보다.... 할 수만 있다면 내 삶의 몇 ...
[뽀뽀하는고양이] 24.12.16 - 22 _ 오늘 사랑한 내 고양이
요즘 생긴 나와 꼬미의 새벽 루틴 치즈 나눠먹기. 새끼 손톱 만큼만 준다고 해도 매일 먹는 것은 가급적 피...
[뽀뽀하는 고양이]24.12.9 -15 _ 주니가 방에 들어왔다.
베란다에서만 살겠다는 주니. 내 생각에 베란다보다 방이 더 좋아야 들어올 텐데, 주니에게는 베란다가 최...
[일상]24.12.16 - 22 _ 겨울 산책
무료하고 갑갑하다고만 여겼던 평온한 시간들이 실은 큰 축복이었다 이번 주에 무려 세 번이나 남편과 산책...
[뽀뽀하는고양이] 24.12.01- 08 _ 모두가 다른 마음이어서 다행이다.
매월 1일은 해피빈 기부 노인, 아이, 동물, 먼 나라의 사람...... 사람이 가장 측은해 하는 마음의 대상은 ...
[일상]24.12.9 - 15 _ 오랜 시간 함께 한다는 것은, 슬픔을 각오해야 하는 일이다.
앞으로는 한 차를 오래도록 타는 일은 절대 하지 않겠다 다짐을 했다. 하루만에 팔려서 더 슬펐다. 며칠 째...
[애&꼬&방&주] 24년 11월 25일 - 30일 _ 남의 집 고양이도 예쁘다
예전에는 내 강아지만 예뻤는데 고양이는 이상하게 남의 집 고양이도 예쁘다. 요렇게 앙증맞은 모습은 당연...
[일상]24.12.2 - 8 _
내가 짜증이 났던 그 순간에. 남편은 나를 배려하고자 고민하는 중이라는걸, 문득 깨달았다.
[애&꼬&방&주] 24년 11월 18일 - 24일 _ 피를 봤다. 내 탓이다.
고양이와 살면서 피가 나는 일은 일상다반사다. 여기저기 발톱에 긁히고 피가 난 상처는 흉터로 남는다.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