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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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워냄과 채움
요즘 저는 아무것도 아닌 날들을 이어 보내고 있습니다. 새로운 일을 꾸미기에는 조금 지쳤고 이미 꾸며진 ...
1년에 120권 읽는 책 덕후 추천 / 살아갈 용기를 건네는 소설 5권
소장 가치 100% 좋은 소설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 줄 책 누군가 이 책들에 대해 한 마디로 표현하라고 한...
날것의 사랑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만큼 날것의 사랑도 없다. - 우리의 낙원에서 만나자, 하태완, 2025, p.178 - 타인의 ...
1년 120권 읽는 책 덕후 추천 / 민생회복지원금으로 구입하면 좋을 책
지원금 알차게 활용하기! 소장 가치 1000% 1. (인문) 김지수, 이어령 /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 열림원 “...
1년에 120권 읽는 책 덕후 추천 / 여름 하면 생각나는 시집 5권 [여성 시인 편]
여름을 한 조각 맛본다면 이런 맛일까? 무더위가 지속되는 나날. 여름을 보다 유쾌하고 시원하게 나고자 하...
형식이 뭐가 중요해?
1. 형식이 중요하지 않다 생각했었다. "멋진 것, 쿨한 것, 간지나는 것 =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주저앉고 싶을 때, 내게 하고픈 말
똑같은 거리의 길을 걷는 데 오르막길을 걸었을 때와 내리막길을 걸었을 때가 다르다. ⠀ 상황, 관점에 따...
1년에 120권 읽는 책 덕후 추천 / 여름 하면 떠오르는 시집 5권 [남성 시인 편]
감정의 배경이 여름이라면 이런 감정일까? 계절감이 강렬히 느껴질 때면 떠오르는 책들이 있다. 시집하면 ...
[다시 / 시작하면 돼]
이 글을 읽는 당신, 나의 친구라 생각하며 편한 말로 얘기해 볼게. 난 지구력이 약한 사람이야. 분야를 막...
초보 / 마음을 나누는 첫 단계
가진 것이 없으니 나눌 수 없다 생각했다. 두려웠다. 시기의 문제일 뿐 어쭙잖은 지식과 경험은 가리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