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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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린 사랑이 불러온 파국, 영화 [헤어질 결심] 리뷰
친한 형님이 인생 영화라고 하두 추천해서 보게 된 영화 [헤어질 결심]. 로맨스라곤 극혐하는 나였지만, 박...
전작과 상반된 영화 [오펀: 천사의 탄생] 리뷰
에스더가 13년 만에 돌아왔다. 그때의 아역이 어른이 되었는데 어떻게 돌아왔지? 싶겠지만, 현 지구의 과학...
예고편에 낚였다. 영화 [더 바(The Bar)] 리뷰
평화로운 어느 날 더 바(The Bar)에서 커피를 먹던 사람들. 그중 한 사람이 밖으로 나가자마자 총에 맞아...
[춘천/애막골] 셀프사진관 인생네컷 찍고 곱창 조지기
간만에 쓰는 나의 일상로그다. 영혼없는 눈동자로 모니터를 보고, 목적없는 손가락이 키보드 위에서 춤을 ...
길들일 수 있다 생각하는 인간의 오만함 / 영화 [놉] 리뷰
조동필이 영화 [놉]으로 돌아왔다. 사실 이번 영화를 보기 전 조금 고민이 되긴 했다. 겟아웃은 신선하고 ...
아름다운 SF 이야기, 책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리뷰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을 빌려주신 이희성님에게 일단 감사의 그랜절을 올립니다. 이 책은 S...
지금까지 본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리뷰 (2)
지금까지 넷플릭스에 공개된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을 한 10편 정도 봤다. 그중 5편은 앞서 리뷰한 적이 있...
도대체 이 영화의 장르는 무엇인가? 영화 [램] 리뷰
일단 난 이 영화의 장르를 스릴러로 알고봤다. 예고편만 봤을 땐 뭔가 꼬마 양을 중심으로 기괴한 일이 펼...
반전에 힘이 있는 영화 [안테벨룸] 리뷰
일단 아직 안테벨룸을 보지 않았고, 볼 생각이 있다면, 꼭 아무 정보 없이 보기를 권한다. 심지어 예고편조...
잔인하기만 한 고구마 B급 영화 [텍사스 전기톱 학살 2022] 리뷰
넷플릭스에 텍사스 전기톱 학살 2022가 새로 나왔다. 어렸을 때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을 꽤나 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