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1
출처
영화 아수라를 제 상황에 빗대봅니다.
정말 시작부터 끝까지 주인공인 한도경이 제어할 수 있는 상황이란 1도 없었다. 그냥 커다란 두 세력의 다...
나는 군인이다 30화
고개를 들어 그녀의 얼굴을 바라본다. 황금빛이 가득 도는 그녀의 색은 자신이 뜨고 있는 물 한 잔에 ...
2015년 12월 13일 오전 3시 29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요? 로 끝나는 말보단, ~까? ~다. 로 끝나는 서울말투가 더 익숙해지고 있다. 아무래도 학회 활동이 잦아...
love is beautiful pain.
눈을 씻고 귀를 닦고 쳐다보고 들어봐도 와닿지 않던 감정이 어느새 너무나도 절실해서 지니지 않으면 미칠...
2015년 11월 15일 오전 1시 48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하고 싶은 말도, 당장 뛰고 싶은 맘도 함께 하지만 스스로 입에 채워놓은 재갈과 물 흠뻑 먹은 신발이 발목...
2015년 10월 28일 오전 2시 42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조금이지만 나이를 먹어가면서 깨닫게 된다. 말 한 마디 꺼내는데 얼마나 많은 생각이 필요하...
2015년 8월 25일 오전 0시 51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종이 비행기에 실어 날리는 별 볼일 없는 작은 선의가 그 어떤 형태의 것이 되어 되돌아 오더라도.
브루투스, 너 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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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1일 오전 0시 3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낙워이라 부를 수 있는 장소 이데아라 부를 수 있는 인물 , 손에 잡을 수 있을 것 같던 것들이 모구 구름과...
2015년 6월 29일 오후 11시 41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언젠가부터 지고 있던 마음 속 문제가 해결 됐다. 가까운 성과를 보고 싶어서, 초조하게 굴고 공격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