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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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 그래도 인생은 계속되어야 하니까.
맥 라이언, 줄리아 로버츠, 산드라 블록... 어쨌든 90년대 로맨틱 코미디가 흥하던 시절. 더티댄싱으로 태...
사랑했다 마카롱 - 마카롱 꾸뛰르와 삐아프
내가 사랑하던 마카롱 꾸뛰르. 엄서져따. 피아프의 서브 브랜드였던 클래식 마카롱 전문점. 작년에 피부병 ...
나나민박
작년에 다시 이런 기회가 있으면 좋겠어. 라고 말했던 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빨리 돌아왔다. 내 사랑 원우...
내가 사랑한 예술가들 - 오랜만에 돈 값하는 책 발견
사실 요새 클래식이나 미술계에서 이런 제목의 교양 입문서들이 많이 나오는데 제목이 그런 흔해빠진 제목...
요즘 잡다한 문화 생활 근황
1. 어떻게 꾸역꾸역 갔다. MSI! 이렇게 기쁠데가. 2. 가족들이 드라마를 좋아해서 옆에 있다는 이유만으...
슈프림팀 - 말 좀 해줘 (Feat. 소울맨)
국내 몇 스트리밍 업체만 스트리밍 하는 아는 사람은 아는 슈프림팀의 명곡. 요새 새로 들어오는 친구들은 ...
경험의 멸종, 국체의 본의를 읽다, 이것이 인간인가 - 짧은 서평
길게 쓰자니 귀찮아서 한방에 갈기는 최근 읽은 책 세 권... 1. 경험의 멸종 제목 그대로의 책이긴 함. 경...
카이로의 붉은 장미 - 현실에서 살 것인가 환상에서 살 것인가.
요새 사랑, 현실의 고통과 환상 그 어딘가의 번뇌에 관심이 많아서 국내에서 보기 힘든 이 영화를 일부러 ...
현충일 - 나라를 위해 몸을 던진 수 많은 평범했던 사람들을 생각하며
최근 나 치고는 개인적 견해를 꽤 많이 말하여서, 이 글까지 쓰면 사람들을 너무 피곤하게 하는게 아닐까. ...
지극히 사적인 일본 - 어떠한 치열한 고민과 분석도 없는 출판사와 저자의 환장의 콜라보레이션
이 책의 서평을 남기는데 꽤 긴시간 고민했다. 일단 틈새책방 전작 중 내가 좋아하는 책이 꽤 있었고,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