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0
출처
2006년 독서목록
2006년 알라딘 서재에 기록한 목록.다수의 만화책과 몇 권의 원서, 그리고 까먹고 기록 못한 책을 빼고 총 112권.평균 3일에 1권 꼴.2006년의 베스트는 다음에.1. 멋진 ...
소년, 세상을 만나다
어떤 소년은 지금은 흔적도 남지 않는 오래 전 나를 추억시킨다.이 소설 속의 소년이 사로잡히는 충동을 나는 안다.느닷없이 터지기 직전 끓어오르는 폭력의 충동.지금도 어쩜 그럴지도....
월관의 살인
허술한 구조, 한두 번 반복되면 금세 지겨워지는 농담(근데 계속한다),무조건 죽여놓고 보고 실로 꿰매봐야 누더기 옷일 뿐.사사키 노리코 여사의 분전이 안쓰럽다.
귀신
그림만은 여전히, 역시 감탄스럽다. 그러나 이 구멍 송송 뚫린 성긴 이야기는 대체 뭐람.부록으로 스토리 배경을 설명해놓은 거야 말로 죽은 자식 불알 만지기.만화로 그려내지 못할 것...
짬
양영순 작가에게 최근 가장 관심있게 보는 새로운 작가가 누구냐고 물어봤을 때망설임없이 주호민을 이야기했다.그림은 아직 발전해야할 여지가 있을지 몰라도 이야기를 만드는 감각만큼은 탁...
또 다른 나
뭇 자서전이란 다소의 허풍과 대체의 윤색과 포장, 그리고 나머지는 변명...이라고잔인하게 말할 필요는 없겠지. 허나 그 경향성은 어느 정도 있으리라.시드니 셸던의 자서전, <...
선악의 정원
시간이라는 풍화 작용에 방부제를 덮어 씌어 그 자리에 머무르려는 도시, 서배너.이 보수적이고 고립적인 도시에 우연히 발걸음 내딘 저자가 8년간 머무르며보고 들은 바에 대한 기록을 ...
종말의 바보
살짝 고백하자면 내가 밥벌이 하는 일이 출판사에서 일을 하는 것이고그 일 중 하나가 바로 일본 책을 뒤져보고 그 책을 국내 출판과 연계하는 짓이다.조금 더 구체적으로 고백하면 각종...
겨울 어디 내일 일월
난 책상위에 여러가지 물건이 있지만 모두 쓸 것이기 때문에 별로 지저분함을 모르는 성격이고, 한번 청소를 시작하면 팔 걷어부치고 구석구석 광 날 때 까지 하는 성격이란다. 저번 셩격검사 볼때 상담하는 누나가 그랬다. 그때 굉장히 공감 한다며 친구와 한참 웃었었다. 지금 내 책상 위에 있는 것들. 사진 봉투, 너러져 있는 사진들, 씨디피, 안보는 책 한권, 생수통, 누나가 준 로션, 빨간 볼펜, 검정 볼펜, 연습장, 전화기, 방전된 밧데리 3개, 뉘여져 있는 알람시계, 해 지난 다이어리, 옷걸이, 빨간 칫솔, 손수건, 비닐봉지, 쇼핑백, 칫솔 담았던 봉투, 누나 머리띠, 잡다한것 넣는 바구니, 엄마가 준 저금통, 빈병, 마우스. 파리채도 있다._-; 음. 생각없이 복잡한 상태. .. 요즘 좀 추워. 바람도..
맥문동의 재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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