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지하철의 슬픔
2호선 신호장애로 열차가 움직이지 않았다. 일찍 퇴근해야해서 30분 일찍 나온건데 1시간 늦게 회사에 도착...
밤에는 오므리는 꽃
매일 지나는 아파트 단지 길에 주황 꽃이 보인다. 원추리 꽃일까? 분명 밤에는 오므렸는데 아침 되니 피었...
<한국의 새> 도감 맛보기, 에코샵 홀씨
탐조 초보는 도감을 제대로 보는 방법을 따로 배운 적이 없다. 그래서 신청했다. 도감 맛보기. 앞뒤로 이렇...
2025서울국제도서전 <믿을 구석> 응원하는 마음으로
퇴근하고 부랴부랴 달려갔다. 회사가 삼성동이라 가능한 일. 한 시간 동안 바짝 돌아다녔다. 시간이 한정적...
인터뷰 전문 매거진 ‘톱클래스’ 20주년 ‘질문력’
철학서나 자기계발서가 훈계처럼 느껴져 멀리하고 싶을 때, 에세이가 좋지만 너무 순한 맛이라 문장은 줍고...
여름에도 감은 있다
아침마다 땅을 보고 그날의 점괘를 친다. 아파트 공동 현관을 나와 바닥에 떨어진 감을 샌다. 우스갯소리로...
새소리를 찾아서, 되지빠귀
기어이 깊은 숲으로 향했다. 새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홀린 듯이 걸어 들어갔다. 저멀리 높은 곳에 되지빠귀...
뜰보리수의 열매
이 빨간 게 뜰보리수의 열매라고 당당히 이야기했다. 사유지 열매라서 차마 먹어보진 못했다. 잎에 하얀 반...
서서울호수공원 산책
비행기가 가장 낮게 나는 곳. 김포공항 착륙하는 비행기들의 항로. 소음이 너무 커서 이에 맞춰 분수가 나...
어어어? 하다가 어어어? 하고 끝날 것 같아
시간은 그저 정직하게 흐를 뿐인데 나는 끌려가고 있다. 쫓기듯이 하루를 산다. 야근을 하는 건 아니지만 ...
헤어지기 아쉬워 찰피나무 보러간 사람들
향이 좋은 찰피나무. 살면서 처음 본 나무디. 깻잎 같은 메인 잎 말고 길쭉하게 생긴 잎?하나에서 꽃이 나...
항동 푸른수목원 6월 탐조
한 2주만에 다시 왔는데 그 사이에 수초가 무성히 자랐다. 여름은 탐조하기가 어려운 계절로 꼽힌다. 새들...
버찌를 다시 생각하면서
여름의 문턱에 다다르니 흐드러지게 꽃을 피우던 벚나무는 잎을 열심히 키우다 어느새 열매를 맺었다. 빨갛...
[숲해설가] 시연평가 끝! 후련한데 너무 아쉬워
계획서와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드디어 시연평가를 치뤘다. 시나리오를 달달 외우는 것보다는 어느 정도 흐...
<울지마 톤즈>를 보고 자꾸 눈물이 났다
유튜브 홈화면이 띄워주는 대로 몇 편의 영상을 내리 봤다. 이태석 신부님의 제자로 한국에서 전문의 시험...
[책] 인생의 의미에 답한 100인의 편지, 북스톤
이 편지는 영국에서 몇 백년 전~ 으로 시작할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렇게 반듯하고 두꺼운 책이 있나...
[프리랜스 에디터] 아티클 기고 - 아티잔 브랜드
작업시기: 2025년 5월 분야: 브랜딩, 패션 협력사: 프럼에이 게재 지면: 프럼에이 아카이브 주요 내용: 패...
그렇지 나는 쓰는 사람이지. 변명과 열망과 희망 사이
워크아미 회고를 통해 1인 창작자로서 어떤 콘텐츠를 만들었고, 어떤 성과를 냈고, 성과를 꼭 내지 않더라...
세계일주를 떠나는 상상을 해
떠나고 싶으면 떠나면 된다. 여행을 떠나서 꼭 답을 얻어올 거야! 란 마음은 버리는 게 좋다. 어떻게든 삶...
[포엠학원 부산센텀] 포엠학원X큰나래학원 통합과학 1등급 준비 특강 개강 안내
부산학생들의 입시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고등 내신을 넘어 수능까지 잡을 그 첫번째, 프로젝트! 과학의 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