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5
출처
[2024-16] 오에 겐자부로, 『홍수는 내 영혼에 이르고 2』
너무 재미없어서 차일피일 미루면서 읽었다. *책 정보 오그라드는 남자는 '자유항해단'의 재판으...
[2024-15] 이디스 워튼, 『여름』
책 제목처럼 채리티의 사랑은 여름같이 눈부시고 아름다웠지만, 여름처럼 한 철로 끝나버렸다. 채리티가 자...
[2024-14] 오에 겐자부로, 『홍수는 내 영혼에 이르고 1』
오늘도 일본 거장에 낚였다... 뭐라는건지 모르겠다. 내가 너무 사회화된 인간이라 그런지 사회에 부적응(?...
[새벽부터 황혼까지 - 스웨덴국립미술관 컬렉션](2024.03.21~08.25)
새벽부터 황혼까지 - 스웨덴 국립미술관 컬렉션 *전시 개요(출처: 마이아트뮤지엄) 이번 전시는 스웨덴국립...
<35>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
루이스는 유년기를 언청이로 놀림을 받고, 배에서의 트라우마로부터 헤어 나오지 못해 성인인 지금까지도 ...
[2024-13] 욘 포세, 『3부작』
아슬레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 살인은 어떻게도 되돌릴 수 없는 일이기에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한...
[2024-12] 욘 포세, 『샤이닝』
오... 주인공이 같은 말을 계속 반복해서 『멜랑콜리아』처럼 정신분열증인 줄 알았다. 읽다 보니 주인공이...
[2024-11] 오가와 이토, 『달팽이 식당』
약간 애매하다고 생각하면서 읽다가 돼지 도축하는 부분에서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 작가 책 더 사볼까 고...
[2024-09] 어니스트 헤밍웨이, 『무기여 잘 있어라』
로미오와 줄리엣에 비유하는 건 잘 모르겠는데, 비극적이긴 하다. 프레더릭은 좀 불쌍하다. 이제 좀 정신 ...
[2024-07] 김영하, 『살인자의 기억법』
처음부터 작가가 의도를 가지고 이렇게 거짓된 사실을 보여주면 누가 의심을 할까? 독자는 작가가 보여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