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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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권, 한 사람을 위한 책 만들기. 수제 책을 만들어보려고 한다
한 땀 한 땀을 심하게 즐기는 편이다. 성향이 이래놔서 대량생산, 대량 판매는 영 감흥이 없다. 아랫집에 ...
중급 강습 Day 3. 평영, "수영을 오래 해서 습관이 들어 버린 것 같은데.."
"수영을 오래 해서 습관이 들어 버린 것 같은데"라고 했다. 수영의 세계에도 가장 슬픈 말이 있...
심박수로 수영 운동강도 측정 방법. 난 어느 정도의 강도로 운동을 하고 있을까
보통 자리에 앉아서 책을 읽거나 노트북을 하고 있을 때 나의 심박수는 58에서 63 사이를 오간다. 나이에 ...
중급 강습 Day 2. 양팔 배영, 배영 타이밍 드릴, IM, 섬세한 터치와 부드러운 티칭, 기록이 나를 살릴거야
접영의 감이 다시 돌아온 가운데 요즘은 핀데이를 좀 피하고 싶은 심정이다. 오리발을 끼고 접영을 신나게 ...
중급 강습 Day 1. 배영, 배영 스타트(바사로킥), IM
강습 첫날이다. 하루 만에 늦가을이 되었다. 이미 만추다 만추. 내일이면 겨울일 것 같다. 어제는 여름이었...
글쓰기를 위한 수영을 해보려고 한다 (딱 14일만)
1년 전 강습 기록을 다시 보고 있다. 수영을 1년 배우면 뭐가 달라져 있을까 궁금하기도 했고, 수영 일지를...
07학번이었을 소설가의 이야기를 99학번인 각본가 썼음직한 이야기 속에 97학번도 녹아들었다고
휴일인지 주말인지 평일인지 가늠이 되지 않는 징검다리 공휴일 지나고 있습니다. 정신을 단디 부여잡지 않...
한두 시간이면 충분해~! 한두 시간을 내어 오롯한 나 만들기를 계속해야지.
"한두 시간이면 충분해~!" 니모를 만나고 왔다고 했다. 색깔이 알록달록 그렇게 예쁠 수가 없다...
자유형 물잡기 왜 해야 하는지 몸으로 알겠더라
2024. 9.29. 일. 자유수영 자유형 물잡기를 왜 해야 하는지 몸으로 알겠더라 물을 얕게(가볍게) 잡으면서 ...
성격이 인생이라더니, 내 성격이 그랬다
"그럼 엄마도 게임해~" 저녁 식사 후, 두런두런 과일을 먹고 있으려니 남편이고 아이들이고 1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