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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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아버지는 훌륭한 조종사였습니다> 과연, 일부 어른들은 “때때로” 자식의 힘으로 살아지는 지도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사회적으로 마음이 무겁다. 과연, 일부 어른들은 “때때로” 자식의 힘으로 살아지는 지도 모르...
<감사하면 그만>
시댁인지라 며느리 입장에서는 친근한 관계라고 말할 수 없지만, 봄들이와 봄동이를 낳고 느꼈다. 우리 부...
얼렁뚱땅 토시코시소바, 17개월 만의 음주
일본에서는 매해 마지막 날에 年越しそば 토시코시소바, 해넘이 소바, 뜨거운 소바를 먹는다. 액운을 끊어...
맵고 추운 연말, 삶은 노력이 아니라 운, 너희에게 따뜻한 일상과 추억을, 아침마다 다시 힘내는 나는 또 얼마나 대단한가
피곤해 죽겠다. 애아빠가 아프다. 사흘 이상 고열, 지금은 미열로 떨어졌지만 일주일 이상 발열, 두통/안면...
20대, 30대, 40대. 그러니까, 살아남자. 단어와 온점. 나에게 글 쓰는 일은 먹고 자는 일과 동급이다.
어디까지나 내 경우, 20대 중반까지는 내가 옳았다. 세상에는 이상한 사람들이 참 많았다. 나와 비슷한 사...
크리스마스의 기적, 장남이의 소방차, 차남이의 밥알
엄마도 아이도 파자마, 느긋느긋 크리스마스? (애아빠는 아파서 병가, 일본은 공휴일 아니다) 만 4세 시...
2025년은 지금 어디에 있어?
언제 이리 커서 혼자 잘 먹누 그리고 막내 혼자 다 먹다니…
만만치 않을 2025년, 공부는 사람을 겸손하게 한다, 외국어 공부 반성
요즘 내 楽이자, 일상 보람은 영어공부. 이렇게까지 써두면 상급 레벨이냐 싶지만, 그건 아니고 쌩 초보는 ...
유치원 방학이 시작되었다, 바쁘지만, 너희들 덕에 따뜻하게 웃는 연말 (부제, 앉아라 막내야)
유치원 방학이 시작되었다. 6주 씩이나 되었던 여름 방학에 비하면 “2주” 정도야 말랑 껌…이라고 말하고...
언젠간 사무치게 그리워질 시간
육아 중 마음이 진정되지 않을 때 아이와 마주 보고 억지로라도 같이 웃기 아이의 냄새 맡기 짜증 내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