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1
출처
올겨울엔 제법 공평한 눈 / 사랑의 권위
눈이 내렸고 눈이 내린다. 올겨울 눈은 제법 공평하다. 착하다며 쓰다듬고 싶은 눈이다. 주야장천 시와 때 ...
키엣 대주교님 주님 세례 축일 강론 말씀
진실되고 겸손한 참회 (주님 세례 축일) 해발 520m 높이의 헬몬산 기슭에서 발원된 요르단강은 남쪽으로 22...
나는 한 번도 너를... / 산골짝을 찾아오신...
혼자라는 생각을 안 하고 산다. 잊고 아니 지우고 산다. 혹독한 겨울나기. 그러지 않으면 더 힘들 것 같아...
너는 다시 외로워질 것이다/공지영 & 권력과 진보/대런 아세모글루, 사이먼 존슨/김승진 옮김
정말이지 얼마만에 읽는 공지영 작가 글인지 모르겠다. 친구가 선물해준 책인데 작가의 성지순례기라고 간...
깊이 껴안는 계절 / 주님 세례 축일에...
음력 열이틀의 밤. 덜 여문 보름달을 품에 안고 누웠습니다. 붉게 감도는 기운이 달뜬 임의 얼굴 같아 차마...
타이어가 비웠다. / 스스로 도와 돕게 하소서.
집을 나선지 오래지 않아 아들한테 전화가 왔다. ‘뭘 두고 갔나?’ “엄마, 나 평창휴게소야.” “거기 왜...
체면 불고하고 넙죽 / 모르는 사이, 사랑이 지나갑니다.
보랏빛 선물을 받았다. 어제 오전, 반쪽 넉가래로 길을 밀었다. 언덕길을 밀다가 내려서는데 한산 10교에서...
448권) 너는 다시 외로워질 것이다. / 공지영
#너는다시외로워질것이다 #공지영 묵직한 울림을 주는 에세이었다. 공작가님 글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더 그...
일장일단一長一短 / 사랑 vs 사랑
눈이 펑펑 울었다. 나 때문이다. 내가 눈을 울렸다. 울려놓고 미안해서 혼났다. 서러운 만큼 굵은 눈물방울...
책 속의 글 #35_편향 <너는 다시 외로워질 것이다>
나는 내가 원하는 것만을 믿었다. 그가 어제 옳은 말-내 생각에-을 했으니 오늘 하는 말도 옳다고 게으르고...